
부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남포지구대 및 인근 130여가구가 정전피해가 났다.
중앙 순찰차(소나타) 뒷 유리창 및 범퍼가 파손됐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량 4대가 경미한 물피를 입었다.
15층 호텔 13, 14, 15층 창틀형태의 외상재가 불상의 사유로 떨어지면서 정전됐다.
경찰은 강풍 내지 공사상 하자로 추정하고 조사중이다.
현재 변압기는 설치완료 됐고 정전 등 복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