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화물차량들이 납품할 때에는 차량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알고 지난 4월 20일 오전 9시33분경 화물차량의 문을 열고 현금 및 지갑, 가방, 카메라 등 전후 6회에 걸쳐 합계 4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1개월간의 끈질긴 추적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해 형사입건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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