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미국 지질연구소 등에 따르면 이날 이른 오전에 일본 내륙 오사카에서 5.9 규모 지진이 관측됨에 따라 인근 시민들이 화들짝 놀랬다.
특히 이번 오사카 5.9규모 지진은 도심 내륙에서 발생한 것은 물론 비교적 얕은 곳에서 진앙이 관측됨에 따라 소규모의 피해도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오사카 내 5.9규모 지진으로 이렇다할 피해 규모는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번 피해는 유독 이웃나라 푼 아니라 태평양 기점으로 둘레로 하고 있는 모든 국가 인근에서 일제 진동이 관측되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까지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하와이에서도 4.7규모를 비롯해 이날 하루에만 100여 차례가 넘는 진동이 관측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미국가인 과테말라에서도 5.7 규모가 관측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지구촌 곳곳이 요동치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