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는 3개월간에 걸쳐 블랙박스 120대(시가 3200만원 상당)를 절취한 후 중고나라에 판매처분한 블랙박스장착업체 종업원 A씨(24)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 2월 18일까지 이 업체에서 일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창고에 보관중이던 아이나비 블랙박스 신제품을 38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소재불명 된 피의자를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부산 사하구 하단의 모 PC방에서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 2월 18일까지 이 업체에서 일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창고에 보관중이던 아이나비 블랙박스 신제품을 38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소재불명 된 피의자를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부산 사하구 하단의 모 PC방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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