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6월 10일 밤 11시54분경 부산진구 모 여관 앞 노상에서 선배대우를 하지 않고 건방지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을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다(생명지장 없음).
경찰은 피의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 조사후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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