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누구든지 마사회 혹은 외국에서 개최되는 말의 경주를 이용해 재물을 주고받는 등 도박행위를 해서는 안됨에도 피의자들은 지난 2월~5월경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피의자들은 30대~60대로 회사원, 건설업, 부동산업, 주부 등 다양하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도박꾼을 가장해 불법사이트 접속, ID와 비번을 취득해 사이트운영계좌를 특정하고 순차조사 후 불구속 입건했다. 도박사이트 개설자를 추적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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