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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장해 정상차림으로 회사탈의실서 귀금속 절취자 검거

2018-06-08 14:57:24

부산사하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사하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취업을 가장해 회사 탈의실에 침입해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A씨(29)를 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7일 오후 2시 32분경 취업을 가장해 정장차림으로 식품회사 2층 탈의실에 들어가 피해자 바지 주머니에 보관중이던 귀금속(18K목걸이, 반지 총 300만원 상당)을 숨겨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침입로 및 도주로 주변 CCTV 21개소를 분석, 시내버스 하차 지역 집중 탐문으로 피의자 인적사항을 특정, 체포영장발부로 검거하고 장물처분지 등을 캐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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