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새벽 4시40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피해자(회사원)를 발견하고 B씨는 망을 보고 A씨는 피해자의 지갑 1개와 그 안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 추적으로 모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검거하고 순차적으로 공범을 붙잡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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