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LG유플러스와의 협약으로 콜교환기서버(IP-PBX) 이중화를 통해 ▲볼륨 확대 및 장애 대응 ▲ARS 기능 개편 ▲녹취파일 서버 용량 증설 등 콜센터 주요 기능을 강화한다.
향후 장애발생 시 콜교환기서버를 즉시 다른 서버로 대체해 장애 없이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ARS 상담원 연결도 한 단계로 줄여 기능을 개편한다. 또한 지금까지 여기어때 대표번호 4개를 고객과 제휴점이 함께 사용했지만, 향후에는 고객과 제휴점주 각각을 위한 전용번호로 개편될 예정이다. 녹취 파일 백업을 위한 서버 용량 증설은 다음 달 완료된다.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은 "고객 관점에서 설계해 고객센터 고도화 작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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