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부산식약청 위해사범조사팀과 함동 점점결과 업주 A씨(58) 등 23개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위생상태 불량 2개 업소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행정 통보했다.
이번에 적발된 맛집 들은 유명 TV프로그램에 소개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도 인가가 높은 곳이 대다수다.
음식가격이 고가로 알려진 OO갈비를 비롯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OO한정식과 고급 호텔 내 있는 OO레스토랑 등도 단속을 피해갈 수 없었다.
맛집들의 적발내용을 보면 유통기한 2년 경과된 식용유 사용 등 유통경과 12곳, 중국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하는 등 원산지 허위표시 5곳, 한글 표시사항 미기재된 식재료를 생산하거나 이를 공급받아 사용한 3곳, 냉동식품 상온보관 등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5곳이다.
이들 맛집 중 몇 개소는 주방위생 등 상태불량으로 중복 적발됐다. 기름때가 낀 환풍기 바로 밑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개봉된 당면이 방치돼 있었다.
부산관광경찰대는 여름 휴가철 등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 상대 맛집으로 이름난 음식점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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