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10분경 달성군 노상에서 장의 행렬을 발견하고 인근 야산까지 따라간 뒤 유족들이 시신을 안장하는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과 이동경로를 추적해 A씨 지인이 일하는 상가 주변에 잠복중 지난 11일 밤 11시10분경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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