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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도이체방크 이사 출신 영입

2018-05-16 15: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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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인원 CI)
[로이슈 심준보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독일 도이체방크 공태인 리서치센터 이사를 영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인원에 따르면 공태인 이사는 금융권에서 종사했던 경력을 살려 암호화폐의 가치 측정 정확도 개선과 거래 신뢰도 제고를 담당할 예정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기존 금융권의 기업 가치 평가 방식을 암호화폐 평가에도 도입해 상장 심사 부문에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장된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는 곧 거래 안정성과 투명성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 이사는 다음 주 중부터 코인원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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