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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북항 해상항로서 표류 윈드서핑객 구조

2018-04-29 09:58:08

윈드서핑객을 구조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윈드서핑객을 구조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28일 오후 3시 47분경 부산시 북항 해상항로(조도-신선대터미널 사이)에서 표류하는 윈드서핑객 L씨(대학생)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L씨는 한국해양대학교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중 강한 바람에 의해 북항 해상까지 표류하게 됐다. 마침 인근에서 항해하는 T호의 도선사가 이를 발견하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표류중인 L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L씨의 건강상태가 양호해 안전당부 후 귀가조치 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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