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오전 10시 18분경 러시아 선박 F호의 선장이 해상에 엎드려 있는 박모(58·김해거주)씨를 발견하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남항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해역에 급파, 변사체를 인양해 인근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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