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차 8대, 구급차 3대, 소방관 30명 등 현장 출동해 새벽 1시10분경 진화했다. 진주경찰서 형사 및 광역과수팀도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씨(81)는 이날 병실 내 휠체어에 환자복을 올려놓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가 있는 A씨 상대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후 신병처리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직 간호사(신고자) 및 피해자(병원장) 등 상대 정확한 화재원인 수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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