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대성자산운용이 미얀마 국유 증권사인 CB증권(CB Securities)과 9일 오전10시, 금융투자협회 23층 중회의실에서 미얀마IPO펀드(200억원 예정)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성자산운용에 따르면 미얀마IPO펀드는 재간접펀드 형태로 국내 펀드를 통해 자금을 모집한 후 미얀마 현지 펀드로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종목은 미얀마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는 post-IPO, 상장 예정 기업에 투자하는 pre-IPO 등으로, 펀드 설정시기는 올해 7월 초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트남 펀드를 이어받을 2세대 동남아 투자 건”이라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전체 시가총액은 약 5000억원 규모로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대성자산운용에 따르면 미얀마IPO펀드는 재간접펀드 형태로 국내 펀드를 통해 자금을 모집한 후 미얀마 현지 펀드로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종목은 미얀마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는 post-IPO, 상장 예정 기업에 투자하는 pre-IPO 등으로, 펀드 설정시기는 올해 7월 초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트남 펀드를 이어받을 2세대 동남아 투자 건”이라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전체 시가총액은 약 5000억원 규모로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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