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9일 오전 10시30 ~ 오후 1시10분경 중·남구 일대 상가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총 4회(피해자 4명)에 걸쳐 현금 등 184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별건 절도죄로 구속돼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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