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도움벨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 대구지역협회’와 인접해 평소 장애인의 내방이 빈번한 동대명지구대 휠체어 경사로 입구에 설치, 휠체어 이용자 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벨을 누르면 경찰관이 나와 응대하거나 이동을 도와준다.
대구남부서는 작년에도 민원실 음성안내 촉지도, 파출소 점자안내판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시민참여(장애인 협회 등) 합동 인권진단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를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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