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는 패럴올림픽 관련 부산역 대테러 지원근무중인 상경 김태환 등 2명이 최초발견 해 철도공안에 통보했다.
이곳에 경찰특공대, 125연대, 소방, 철도 등 90여명이 동원돼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등 통제에 나섰고 가방내용을 확인한 결과 노숙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생필품으로 확인돼 해프닝으로 끝났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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