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 각 사의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철 남구청장, 김온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예탁원에 의하면 이번에 개원한 공동어린이집은 예탁원과 남부발전이 지난해 8월부터 개원을 준비했다. 어린이집은 부산국제금융센터건물 2층에 면적 305㎡, 정원 45명 규모로 만 1세부터 만 5세 이하의 취학 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래 사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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