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8일 새벽 1시30분경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가게에 잠기지 않은 뒷문을 열고 들어가 그곳 금고를 열어 현금 50만원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80여대의 CCTV와 주차차량 블랙박스를 집중분석해 10일간 잠복수사, 휴대폰 및 게임접속 IP실시간 위치추적 후 노상에서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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