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부서 광민지구대 탁도형 경장, 조창빈 순경은 16일 밤 11시20분경 부산 수영구 민락동 주택가 노상에 세워둔 피해자(61) 소유 오토바이(시가 100만원 상당)에 원인미상의 불길이 치솟아 주택가로 번지려 한다는 행인(36)의 112신고를 받았다.
그런 뒤 1분만에 현장에 출동해 순찰차에 탑재돼 있던 소화기로 조기 진화하고 출동한 소방대가 잔불을 정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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