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김모씨는 통신장비 수리업체 직원으로 선박 S호 상갑판에 설치된 레이더 수리중 다리를 헛디뎌 3m가량 높이에서 추락하며 허리를 다치자 선장이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헬기, 경비함정, 중앙특수구조단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긴급 이송조치했다.
현재 의식이 있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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