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상급자코스 하단지점에서 피해자 A씨(46)는 보드를 타면서 ‘S’ 방향으로 하강중 피의자 B군(17.학생)는 스키를 타면서 직선방향으로 하강하면서 서로 부딪혀 그로 인해 A씨는 즉시 사망했고 B군은 중상해를 입었다.
경찰은 당직팀장외 3명, 과학수사팀이 현장에 나가 현장 CCTV, 유족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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