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바닷바람을 만끽 한 후라면 속이 찰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칼국수라고 한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에서 멀지 않는 곳에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칼국수는 이럴 때 식사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특히 속이 꽉차 있는 임금님 만두와 함께 먹는 조합이 가장 좋은 칼국수는 국물이 해물탕의 축소판으로 해물탕을 먹기 적은 인원이 방문했다면 주문하기 좋은 메뉴이다.
또한 이 집의 주력메뉴인 '해물범벅'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들이 생물로 들어가 범벅이 되어 나오는 음식이다. 전복부터 각새우, 게, 홍합, 조개 등의 제주산 해산물들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이며 해물탕은 범벅에 들어간 여러 해산물에 문어까지 들어가 있는 메뉴이며, 해물탕은 조미료맛이 안 나는 입에 딱 달라붙는 시원한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별미라고 한다.
한편 이곳은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에는 해안도로가 있고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 뉴스팀 @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