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전 특검보가 최근 변호사로 선입된 소식과 함께 특검 시절 모습도 관심이 크다.
이규철 전 특검보는 판사 출신 변호사(사법시험 32회, 사법연수원 22기)로 서울고등법원 행정부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에 조세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조세법 관련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규철 전 특검보는 지난 해 12월 5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공보)로 임명됐다.
이후 대변인 격으로 언론 브리핑을 이규철 전 특검보가 전했는데 수사 내용에 대한 브리핑은 특검 다운 강한 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하다. 그의 이름을 치면 자동 검색어로 패션, ‘코트왕’ 등이 뜰 정도다.
이에 더 나아가 네티즌들은 부인이 입혀주냐, 패션 센스가 너무 좋다, 나도 저런 옷 남편에게 입혀주고 싶다, 이런 반응들도 크다. / YTN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이규철 전 특검보는 판사 출신 변호사(사법시험 32회, 사법연수원 22기)로 서울고등법원 행정부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에 조세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조세법 관련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규철 전 특검보는 지난 해 12월 5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공보)로 임명됐다.
이후 대변인 격으로 언론 브리핑을 이규철 전 특검보가 전했는데 수사 내용에 대한 브리핑은 특검 다운 강한 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하다. 그의 이름을 치면 자동 검색어로 패션, ‘코트왕’ 등이 뜰 정도다.
이에 더 나아가 네티즌들은 부인이 입혀주냐, 패션 센스가 너무 좋다, 나도 저런 옷 남편에게 입혀주고 싶다, 이런 반응들도 크다. / YTN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