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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인근 '눈'에 찍힌 당시 상황

2017-06-05 10:41:07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인근  '눈'에 찍힌 당시 상황이미지 확대보기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5일 YTN보도에 따르면 호식이두마리치킨 최 회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당시 인근 CCTV에 따르면 지난 주 한 호텔 앞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 회장과 한 여성이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

이와 함께 호텔을 나서던 다른 여성이 일행을 목격하고 같이 따라 들어가다 곧바로 한 여성이 뛰어나와 택시에 올라탄다.

특히 다른 여성들의 합류로 사건이 종결됐지만 택시에 올라탄 이 여성은 곧바로 경찰서에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 여성은 최 회장이 식사 도중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최 회장 측은 단둘이 식사와 술을 마신 건 맞지만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조만간 최호식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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