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부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부산 가스로 인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운대구 등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100여 건에 달하는 등 부산 가스 소동을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소방 당국과 경찰은 부산 가스 소동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부산 가스 소동이 해안가 주민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아 일단 당국은 해당에 정박돼 있는 선박 등을 상대로 조사를 펼치고 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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