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이창재 법무부 차관은 3일 제주를 찾아 민원인 편의를 위한 수준 높은 출입국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이창재 차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용담동에서 열린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이전 개청식 행사에 참석해서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창재법무부차관이3일오후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이전개청식에참석해축사를하고있다.(사진=법무부)
이 차관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청사 이전으로 주차장, 민원실, 수유실 등의 고객이용 공간이 확대돼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돼 기쁘다”며,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주출입국사무소에서 최고 수준의 출입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창재법무부차관(가운데)이3일오후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이전개청식에서참석자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