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016년 새해를 맞아 7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수중ㆍ해상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금 1000만원, 축구공 및 농구공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윤정상사령관과제정부법제처장(사진=법제처)
제정부 법제처장 등 법제처 직원들은 이날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윤정상 사령관으로부터 잠수함사령부 현황 및 기념전시관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이후 정박(碇泊) 중인 김좌진함에 탑승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상방위 임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정부 처장은 “잠수함사령부가 작년 2월에 대한민국 잠수함 운용 23년 만에, 그리고 세계 6번째로 창설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중ㆍ해상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잠수함사령부의 빈틈없는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좌진함에승선한법제처직원들

제정부 법제처장 등 법제처 직원들은 이날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윤정상 사령관으로부터 잠수함사령부 현황 및 기념전시관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이후 정박(碇泊) 중인 김좌진함에 탑승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상방위 임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정부 처장은 “잠수함사령부가 작년 2월에 대한민국 잠수함 운용 23년 만에, 그리고 세계 6번째로 창설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중ㆍ해상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잠수함사령부의 빈틈없는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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