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 관련해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장애인활동지원제도개선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한진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이사 겸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한국장애학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대표 저서로는 장애학 분야에서 한국 학자들에 의하여 쓰인 최초의 책인 ‘한국에서 장애학하기’(학지사, 2013)를 들 수 있는데, 그는 이 책의 편집자이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기술 등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