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환진 전 대법관이 5일 새벽 2시 40분경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한 전 대법관은 1916년 평남 출신으로 1942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한 후 평양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등을 역임한 뒤 196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법제처 상임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서울변호사회 상임위원장 등을 거쳐 1973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81년 정년 퇴임 후 82년 광화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지냈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공원. 연락처 02-798-1421.
유족으로는 한선호(순천향대 의대교수), 한창호(서울 압구정 Y&B의원) 부친상. 한영근(서울의대 조교수), 한성근(회계사) 조부상.
한 전 대법관은 1916년 평남 출신으로 1942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한 후 평양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 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등을 역임한 뒤 196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법제처 상임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서울변호사회 상임위원장 등을 거쳐 1973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81년 정년 퇴임 후 82년 광화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지냈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공원. 연락처 02-798-1421.
유족으로는 한선호(순천향대 의대교수), 한창호(서울 압구정 Y&B의원) 부친상. 한영근(서울의대 조교수), 한성근(회계사) 조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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