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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꿀 떨어지는 프로모션 실시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의 대표 영어 회화 서비스 ‘돈버는영어’가 누적 보상액 57억원 돌파를 기념해 ‘꿀 떨어지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프로모션은 여름 기간 ‘돈버는영어’를 구매한 학습자에게 꿀스틱 한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학습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사용되는 ‘꿀단지’ 제도에서 착안해 기획됐다.‘돈버는영어’는 학습일에 따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한다. 특히, ‘꿀단지’제도는 7일 연속 학습한 이용자에게 ‘꿀단지’를 지급해 추가 코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최대 900%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학습자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다.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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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원주세무서장의 패소 부분 파기환송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원심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및 각 가산세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고, 각 가산세에 대해 적용되는 부과제척기간이 5년임을 전제로, 위 각 가산세 부과처분은 부과제척기간이 지난 뒤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위법하다고 판단한 부분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서울고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5. 5. 29.선고2023두41314 판결).이를 지적하는 피고 원주세무서장의 상고이유 주장은 이유 있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부분은 원심판단을 수긍했다. 따라서 원심판결의 피고 원주세무서장 패소 부분 중 원고 B 주식회사에 대한 2013년 2기부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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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AI, 수강생 2만명 돌파 기념 ‘100원 딜 특가’ 진행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맥스AI’ 수강 회원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0원 딜 특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여름 시즌 동안 ‘맥스AI’를 구매한 고객에게 월 이용료 1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5월 출시된 ‘맥스AI’는 출시 1년 만에 수강 회원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들이 수강한 수업 횟수는 총 10만 회를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맥스AI’의 이 같은 성과에는 위버스브레인만의 독자적 AI 기술이 바탕이 됐다. AI 튜터가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개개인의 수준과 상황에 맞춘 초개인화 학습 경험을 제공해 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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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 ‘HRD KOREA 2025’ 참가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HRD KOREA 2025’에 참가하며 B2B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HRD KOREA 2025’는 올해 32회를 맞은 인적자원개발 행사로, 기업,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의 HRD(인적자원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위버스브레인은 양일간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AI 일대일 화상 영어 서비스 '맥스AI'와 맞춤형 AI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선보였다.기업 교육에 도입되고 있는 ‘맥스AI’는 위버스브레인의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실전 훈련과 학습 현황·진도율 관리 등에서 강점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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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적 세무 행정 추진 계획
강남구가 기존의 불합리한 세무 제도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인텔리전트 빌딩에 대한 재산세 가산율 폐지를 중심으로 한 지방세법 개정 건의와 더불어,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세무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먼저, 구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속초수련원에서 열린 ‘2025년 서울시·자치구 지방세 세제개선 공동연수’에서 ‘인텔리전트 빌딩 지방세법 개정 건의’ 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연수에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강남구는 발표 현장 투표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지방세 발전포럼의 서울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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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돈버는인증왕’ 이벤트에 8000명 참여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돈버는 인증왕’이벤트를 통해 총 800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학습 인증 영상을 제출한 참여자 중 ‘인증왕’을 선정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80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그중 1,329명이 직접 인증 영상을 제출해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였다.인증왕은 영상 제출자 중 선정해 시상했으며, 이 외에도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특히 학습 인증 영상 제출을 필수 조건으로 설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학습 일수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했다.구체적으로, 누적 5일 학습 시 5,000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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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이화호스피스 통증캠페인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지난 26일 1층 로비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이화호스피스 통증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통증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실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통증조절 바로알기 OX퀴즈’가 진행됐고, 참가자들에게 암성통증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이 제공됐다.2017년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부터 호스피스 사업에 참여한 이대목동병원은 말기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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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법인 취득세 탈루 112억원 추징하는 성과 거둬
중구가 법인의 조세회피 수법에 맞서 정밀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12억원의 세금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올해 초부터 ‘숨은 세원 발굴’ 대책을 본격 추진하며, 고액 부동산 취득법인 중 세금 회피가 의심되는 법인에 대해 집중 조사를 펼쳐왔다. 이번 성과는 탈루 유형별 기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조사방식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특히, 중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세청 자료를 연계해 ‘휴면법인 인수’를 통한 취득세 중과 회피 수법을 정조준했다. 현행법상 대도시 내 법인이 설립 후 5년 이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일반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일부 법인은 이를 피하기 위해 휴면법인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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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가 ‘2024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신채권 발굴을 통해 이월 체납액 감소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충청남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표창패와 함께 포상금 1,6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청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제도 개선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원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논산시는 이날 행사에서 유일하게 두 명의 공무원이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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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산층 조세 부담 경감 필요성 공감대... “‘25만원 지원금’은 경제상황 살펴 판단”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진성준 정책본부장이 13일 조세 정책과 관련해 중산층에 대한 조세 경감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 본부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를테면 세원을 넓게 하되 부담은 줄여서 합리화하는 방식의 세제 개편으로 재정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이라며 "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조세 개편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본부장은 민주당이 주장해 온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집권하면 바로 추진하나'라는 물음에 "집권 후 재정 상황이나 경제 상황을 살펴봐야 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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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 체납징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을 활용해 체납액 2억 1,3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적극행정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숨어 있던 세원을 발굴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인천시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 정보를 제공받아 체납징수에 활용하고자 했으나, 「지방세법」상 과세자료 제출 근거 미비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우려로 자료 제공이 거부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이에 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제도적 해법을 모색했고, 2024년 12월 ‘환급금 정보제공이 가능하다’라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식 판단을 이끌어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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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가히, 클렌징 라인 4종 출시 外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에서 강력한 세정력과 동시에 피부 고민별 케어가 가능한 다기능 멀티 클렌저 ‘클렌징 라인 4종’을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클렌징 라인은 ‘클렌징 밤’ 3종과 ‘히트 딥 클렌징 오일’으로 구성됐다. 먼저, 클렌징 밤 3종은 4단계 트랜스포머 제형(밤-오일-스크럽-밀크)이 짙은 메이크업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히 클렌징해주고 마치 팩을 한 것처럼 각질·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한 번에 케어해 주는 멀티 제품이다.제형 부서짐으로 사용감이 낮을 수 있는 클렌징 밤의 단점을 보완, 미세 원물 스크럽이 담긴 샤벳 제형이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또, 한 번의 회전으로 내용물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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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판례]당사자 일방이 자신의 의사에 따라 일정한 급부를 한 다음 급부가 법률상 원인 없음을 이유로 반환을 청구에 대해
전주지방법원은 당사자 일방이 자신의 의사에 따라 일정한 급부를 한 다음 급부가 법률상 원인 없음을 이유로 반환을 청구하는 이른바 급부부당이득의 경우, 법률상 원인이 없다는 점에 대한 증명책임의 소재에 대해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실제 근로가 있었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노무대장에 피고를 등재하고 피고 명의 계좌에 송금하였을 가능성이나 주식회사 E와의 거래관계로 인한 송금 가능성 등을 배제하고 당초부터 급부의 원인이 될 만한 사유가 없었는데 착오로 피고에게 급부가 행하여졌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원고 청구기각 판결을 내렸다.전주지방법원은 민사부는 2024년 9월 2일, 이같이 선고했다. 사안의 개요는 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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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동작구청, 첨단산업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23일 동작구청(구청장 박일하)과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대상 첨단산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및 재직자 대상 공동사업 발굴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작교육특구'의 강점을 살려 청년과 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윤재 총장은 “IT와 AI에 강한 숭실대가 동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첨단산업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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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 ‘골때녀’ 카라인 AI 영어 코치로 제작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로 잘 알려진 모델 카라인을 AI 영어 코치로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라인은 ‘골때녀’에서 최장신선수로 출연해, 13년의 필드하키 경력을 토대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위버스브레인은 국내 최초의 화상 AI 영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에 카라인을 포함해 2명의 신규 코치를 론칭했다. 학습자들에게 친근한 인물을 AI 튜터로 제작해 영어 대화의 부담감을 줄여,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카라인은 ‘맥스AI’에서 에밀리라는 AI 튜터 아바타로 제작되어 일대일 영어 과외 수업을 진행한다. 다른 한 명은 제임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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