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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메리츠화재,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 선보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은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환불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메리츠화재가 공급하는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메리츠화재는 보험 상품의 운영, 고객 상담 및 보상 처리를 담당한다"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왕복 항공권, 내맘대로 항공+호텔을 예약한 고객의 경우 보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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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험 선물하기’ 전국 첫 도입
경기도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족이나 지인들이 대신 보험에 가입해 주는 ‘타인에 의한 가입’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성 보험이다. 국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본인이 직접 인터넷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재는 D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보, NH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등 7개 보험사가 이 상품을 운영 중이다. 문제는 고령층 등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도민에게는 가입 자체가 큰 장벽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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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 적극 권장
송파구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풍수해·지진재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 보험으로, 풍수해 및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한다.구는 특히,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 가구 등 재해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재해취약가구가 아니더라도 개별 가입 가능하며, 단, 보험료의 차이가 있다.가입자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다. 가입 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 이상을 지원한다. 일반 구민은 약 55%,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78%, 기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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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6208억원...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6,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 2,303억원과 7,217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 총계는 119조 6,833억원이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6%를 기록했다. 계열사인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 4625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4.1%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48.1% 증가한 1,8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2018년 1분기부터 29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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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강북구가 군복무 중 겪을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지역 청년들을 보호하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현역 군복무 청년이라면 별도신청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지원대상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자(의무경찰, 해양경찰 등)를 포함한다.주요 보장내용은 ▲상해·질병사망 시 3천만원 ▲상해·질병후유장해 시 2천만원 ▲상해·질병입원 180일 한도 일당 3만원 ▲골절·화상진단금 회당 15만원 ▲정신질환위로금 200만원 등 13개 항목이다.특히, 훈련소 생활 중 사고뿐만 아니라 휴가 또는 외출 중 발생한 사고도 보장범위에 포함되며, 기타 제도에 따른 보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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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양양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군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일반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대상자 요건에 따라 풍수해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한다.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며, 보험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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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비씨카드, 신한은행, 비바리퍼블리카 등 신입·인턴 채용한다"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금융권 기업들이 신입 및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에 나선 기업은 비씨카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비바리퍼블리카, 신한은행, 케이뱅크,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Biz(일반, 보훈특별채용), DX(채용전환형 인턴십)로 근무지는 모두 서울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2025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공인 영어회화 성적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자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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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나라 지키는 군복무 청년 대상 상해보험 최대 3천만 원 지원
금천구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복무 청년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가입 대상은 현역병(육·해·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의무경찰·소방, 해양경찰) 등이다.올해 3월부터 2026년 3월 9일까지 군복무 중 발생한 17개 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입원, 골절 및 화상 진단비뿐만 아니라 뇌출혈, 특정 손발가락 수술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질환위로금 진단비 등도 포함된다.상해나 질병으로 사망 시 3천만 원, 후유장해 시 2천만 원, 입원 시 180일 한도 일당 2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비는 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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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오픈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하 차 보험 비교하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차 보험 비교하기는 토스에서 보험사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자동차 보험 신규 가입 또는 갱신을 원하는 금융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개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 보험은 의무가입 보험으로, 일반적으로 만료 30일 전부터 갱신 안내가 이루어진다. 토스도 동일 시점부터 갱신 대상자가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자동차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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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파트너스, 2월 한달간 신규 파트너 1000명 돌파
메리츠화재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1,032명의 메리츠 파트너스가 신규 위촉돼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지 정확히 11개월 만이다. 첫 달 36명 위촉으로 시작한 메리츠 파트너스는 6개월 만에 600명선을 넘은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1,000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메리츠 파트너스 누적 규모는 6,398명을 기록하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직장인·전문직·자영업자 등 다양한 ‘N잡러’(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주목하며 메리트 파트너스를 도입했다. 메리츠화재 분석 결과 최근 3개월간 실적이 있는 메리츠 파트너스의 월평균 수입은 148만원, 일부 상위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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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홈플러스 담보 1.2조...회수 문제 없어”
홈플러스가 4일 유동성 악화에 따른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에 1조2000억원을 대여한 메리츠금융그룹측이 자금회수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에 대한 담보채권(신탁) 1조2000억원을 보유중이나, 신탁사의 담보가치가 약 5조로 평가받는만큼 자금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리츠화재와 증권 등 메리츠금융 3사가 홈플러스에 선순위 대출 약 1조2,000억원을 집행했다며 “홈플러스는 부동산 신탁회사와 맺은 신탁계약의 수익증권을 메리츠금융3사에 담보로 제공했고, 해당 신탁계약은 홈플러스의 부동산 및 유형자산을 신탁재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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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마이리얼트립과 해외 항공권 취소 위약금 지원 MOU 체결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21일 마이리얼트립(대표이사 이동건)과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 신규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측은 여행업계 최초로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을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내 항공사는 고객이 항공권 환불 요청 시 통상 출발 90일 전부부터 규정상 남은 일수에 따라 차등 위약금을 부과하고 있다. 앞으로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고 메리츠화재의 항공권 위약금안심보상보험을 구매한 고객은 3촌 이내 친족사망, 직계가족 입원, 본인 또는 배우자 임신, 의사의 여행불가 소견, 이직, 여행지 자연재해 발생 등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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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네이버 및 카카오 비교·추천서비스 동시 입점
메리츠화재는 28일부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반려동물보험 비교·추천서비스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상품 개정 이후 비교·추천서비스에 맞는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양대 플랫폼에 같은 날 동시에 입점하기로 결정했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보험 전용 브랜드인 ‘펫퍼민트’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시장 확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8년 10월 국내 최초 장기 반려견 보험을 출시했고, 2019년 4월 장기 고양이 보험도 가장 먼저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실손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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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우리은행, 하나손해보험, 신협중앙회 신규 채용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금융권 주요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공채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우리은행, 하나손해보험,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체험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일반, 디지털/IT 부문으로 총 두 자릿수 규모다"라며 "인턴 근무 기간 동안 전일 근무 가능한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학력,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인성검사 △합격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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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주차장화재 벤츠 전기차…동일 배터리 사용車 점검해야”
민주당 이용우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은 9일 지역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벤츠코리아와 피해 주민의 간담회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벤츠코리아는 피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45억원 지원 계획을 내놨다. 이용우 의원은 이달 1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 차량을 생산한 벤츠社 측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7일엔 지역구 사무소에서 벤츠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오노레 츄크노 수석부사장 등 임원진과 만나 피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벤츠社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벤츠社 측과 피해 주민 대표와의 만남을 제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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