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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코웨이, 렌탈 판매량 증가와 해외 법인 성장으로 호실적”
KTB투자증권은 코웨이(021240, 전 거래일 종가 8만7500원)가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렌탈판매(37만7103대) 영향과 해외법인의 성장세로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자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도 11만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웨이는 결조한 렌탈 판매량 증가세와 지속적인 신제품 및 카테고리 확장 효과, 그리고 해외법인의 가파른 성장세로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KTB투자증권에 의하면 코웨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478억원(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영업이익은 1313억원(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당기순이익은 952억원(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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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창립37주년 기념 행사 개최
KTB투자증권은 27일,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이 날,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해부터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KTB투자증권은 1981년 5월, 과기처 산하 투자회사로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증권업에 진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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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OCI, 비수기에도 1분기 호실적…하반기 신규 증설 기대”
KTB투자증권은 태양광 에너지 관련 업체 OCI(010060, 전일 종가 16만7000원)가 1분기 비수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며, 하반기엔 신규 증설 효과로 성장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OCI의 1분기 매출액은 8570억원(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 전 분기 대비 0.5% 증가), 영업이익은 1063억원(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 전 분기 대비 4.0% 증가)를 기록했다. KTB투자증권은 OCI의 1분기 영업실적이 비수기 및 정기보수에 따른 태양광(폴리실리콘) 둔화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카본소재) 판매량 증대 및 가격 강세 효과로 양호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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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우리은행, 증익 기대감과 가격매력으로 주가 상승 전망”
KTB투자증권은 우리은행(000030, 전 거래일 종가 1만5300원)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증익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가격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2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1분기 지배지분순익은 5897억원(전 분기 대비 340% 증가)으로, KTB투자증권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를 각각 22%, 18% 상회했다. 수수료이익도 19.1% 증가한 3048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흐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의 1분기 NIM은 1월과 2월보다 3월 확대되며 은행 1.50%, 카드를 포함할 시 1.97%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총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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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이병철 부회장 “그룹 새 도약의 원년 만들 것”
이달 초 최대주주에 오른 KTB금융그룹의 이병철 부회장이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와 해외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고객 신뢰와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고, 책임 있는 금융그룹으로 사회에 보다 공헌할 수 있는 새 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IB부문 수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특화 조직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며, 올 상반기 중 장외파생상품영업 인가를 신청 하는 등 적극적인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중국 굴지의 대기업인 판하이(泛海) 그룹, 쥐런(巨人)그룹 양 중국 주주들과의 협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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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B투자증권
◇신규선임▲상근감사위원 김형남 ▲그룹전략부문대표 황준호 ◇승진▲기관영업부문대표 이창근 ▲채권영업본부장 김상철 ▲전산실장 전상원 ▲감사실장 황병민 ▲IT지원팀장 오임권 ◇본부장 보임▲법인영업본부장 류재상 ▲투자금융본부장 홍영길 ▲구조화금융본부장 이승대 ▲기업금융본부장 이영재 ▲IB본부장 조현면 ▲종합투자본부장 장호석 ▲종합금융본부장 김은수 ▲리서치본부장 신지윤 ◇전보▲고객만족센터장 김영호 ▲준법감시인 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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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CJ E&M, TV광고 단가 상승으로 1분기 호실적 전망”
KTB투자증권은 CJ E&M(130960, 전 거래일 주가 8만9200원)이 TV광고 매출의 호조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CJ E&M의 올해 2월까지 누적 TV광고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1분기 CJ E&M의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 수준 상승할 것으로 KTB투자증권은 분석했다. KTB측은 tvN이 지난해 12월부터 주중 평일 드라마 방영 시간대를 오후 11시에서 9시 30분으로 앞당기며 지상파 드라마와의 시청률 경쟁을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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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SM, 지난 4분기 이어 올 1분기도 평탄한 실적 전망”
KTB투자증권은 SM(041510, 전일 주가 3만8250원)이 지난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데 이어 올 1분기도 동방신기 활동과 드라마 매출 등으로 인해 분명한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도 4만7000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SM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51억원(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영업이익은 37억원(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은 일회성 비용인 임직원 주식 보상 비용 55억원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계열사별로 분석할 때 본사인 SME는 3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고, SM JAPAN은 엔화 가치 절하로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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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선데이토즈,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해외 출시 주목해야”
KTB투자증권이 선데이토즈(123420, 전일 주가 3만3500원)가 검증된 흥행작인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해외 출시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와 올해 8.9배에 불과한 PER를 감안할 때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1월 출시된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출시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0위권을 유지중인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스토리와 타 퍼즐 게임 대비 높은 ARPPU(전체 유저 중 과금 유저의 평균 결제 금액)가 강점이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글로벌 출시는 5월로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타겟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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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428억원…최근 3년간 최대
KTB투자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최근 3년 중 최대를 기록했다. KTB투자증권의 5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1% 증가했다. 최근 3개년 중 최고치이며, 99억원을 기록한 2015년보다 328.8%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3347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0.1% 증가한 3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KTB투자증권은 IB부문, 기관영업 등 각 영업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수수료수익과 이자수익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영업외이익 감소 및 법인세 비용 등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수준인 365억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측은 “2017년 제시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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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뉴지스탁과 로보어드바이저 자문 서비스 출시
KTB투자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TS 및 MTS를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투자자는 1900여개의 상장주식 전 종목을 퀀트기반으로 분석해 종목을 추천하는 ‘뉴지랭크’ 와 본인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종목별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젠포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입요건은 비대면 은행제휴계좌・위탁・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예탁 자산이 2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고객은 한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 체험기간 종료 후에는 서비스 이용료로 거래수수료율 0.1%이 자동 적용된다. 뉴지스탁은 201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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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증권사, 현금 및 예치금 23조… 한국투자증권 5조원으로 1위
국내 주요 증권사가 보유한 현금 및 예치금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현금 및 예치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기업공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제공한 국내 주요 증권사 22개사의 현금 및 예치금 규모는 23조9687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3조9195억원에 비해 0.21% 상승했다. 22개 증권사 중 6개사만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현금 및 예치금 증가를 보였다. 부국증권이 8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4%로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이 626억원(전년 동기 대비 64.7% 상승), KTB투자증권이 4249억원(전년 동기 대비 38.4% 상승), 메리츠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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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4차산업 1등주 분할매수펀드, 목표수익률 6% 달성
KTB자산운용은 지난 10월 설정된 ‘KTB 4차산업 1등주 분할매수목표 전환형 펀드’가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4차산업 매수펀드’는 편입하고 있는 주식을 매각한 후 안정적인 채권형으로 운용될 계획이라고 한다.‘4차산업 매수펀드’는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초 설정시 자산의 70% 수준으로 주식을 편입하고 2주마다 분할매수 전략을 수행했다. ‘4차산업 매수펀드’의 설정액은 210억원이다. KTB자산운용 김진호 팀장은 "'조기 목표전환을 한 것은 주요 투자 종목인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엔비디아 등 IT와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고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4차산업 매수펀드’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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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1대 주주로 올라선 이병철 부회장…경영권 분쟁 일단락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2일 KTB투자증권 1대 주주 자리를 확보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이 부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권성문 회장이 보유한 1324만4956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18.76%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부회장의 지분은 32.76%로 늘어났고 권 회장의 지분은 5.52%로 줄었다. 기존 권 회장의 지분은 24.28%, 이 부회장의 지분은 14.00%였다.거래는 오는 2월 말~3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이번 공시를 통해 이병철 부회장과 권성문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앞서 권 회장은 여러 차례 장내 매수를 통해 경영권 강화를 꾀했다. 하지만 권 회장이 횡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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