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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연애사 고백 "한동안 불면증...여자 만나기 겁나"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연애사 고백 "한동안 불면증...여자 만나기 겁나"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의 연애사가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허지웅은 집안에 먼지 한 톨도 허용하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줘 스튜디오 MC들과 엄마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영화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과 담소를 나누다가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허지웅은 "내가 지난 연애를 더럽게 실패하지 않았느냐"고 말문을 연 다음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자다가 벽이 떨어지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 그런 관계들이 지긋지긋하다. 누가 나에게 그걸 이겨내는 걸 알려주던가 약으로 팔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절친에게 "여자를 만나기가 겁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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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 고충 토로 "방송 후 협박 위험에 노출"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제작 고충 토로 "방송 후 협박 위험에 노출"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제작진의 고충을 전했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최장수 MC 김상중은 SBS '힐링캠프'에서 "사건을 다루는 방송을 하면서 협박전화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상중은 "초대 MC인 문성근이 진행할 때만 해도 사이비 단체 등이 방송국 앞에서 방송을 중단하라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작진들은 지금도 취재과정은 물론이고 방송 후에도 협박 위험에 노출 돼 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과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상중은 "내겐 협박 전화가 오거나 하진 않는다. 반대로 부산의 한 시청자가 고맙다며 모둠 어묵세트를 보낸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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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희정 변호사 “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습니다”
[로이슈 외부 법률가 기고 칼럼]<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습니다.>전희정 변호사 위난 상황에 있는 타인을 도울 구조의무가 법적으로 강제될 수 있을까. 지난 8월 25일 대전에서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사망한 택시기사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필자 또한 평소에 자주 보던 교통사고 기사인줄로만 알고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택시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이 있었고, 그와 같은 운전자의 상태를 알면서도 방치하여 둔 채 침착하게 택시 트렁크를 열고 골프가방을 꺼내고서는 다시 새로운 택시를 잡아타고 사고현장에서 이탈하여 제 때에 구호조치를 받지 못하여 사망에 이른 것입니다. 도덕적 비난이 쏟아졌지만, 이 택시 승객들에게 어떠한 법적 책임도 물을 수 없고 결국 교통사고 피해자로서 참고인 조사만을 받고 귀가조치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착한사마리아인 법을 제정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착한사마리아인 법이란 무엇일까요. 위난상황에서의 법적 구조의무는 긴급한 위난에 처한 타인을 그 위난발생과 무관한 제3자가, 자신 또는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거나 과다한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구조할 수 있다면 구조조치를 취하거나 신고를 하여야 할 일반적인 법적 의무를 말합니다. 이는 ‘긴급구조의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위난에 처한 자를 보게 되면, 관련 없는 자라도 일단 구호조치 또는 구조조치를 하여야 한다는 종교적, 도덕적 의무로서 일반인의 관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긴급구조의무를 규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하나는 위난에 처한 자에 대한 구조의무를 강제하지는 아니하지만 선의로 구조의무에 나아간 자에 대하여 과실에 따른 손해배상의무를 면책하고, 사상의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감면하는 면책형과 위난에 처한 자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경우 구조의무를 의율하고 구조행위 도는 구조기관에 대한 신고의 무를 강제하고 위반행위를 처벌하는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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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편한라텍스, 라텍스매트리스 TVCF 온에어
천연라텍스매트리스 전문기업 잠이편한라텍스는 KBS, MBC, SBS 지상파를 통해 TVCF를 방영한다. ‘잠이 답이다’ 라는 카피가 인상적이며, 잠이편한라텍스의 장점인 깨끗한 원료, 편안한 미드블럭, 친환경 소재를 한 눈에 알기 쉽게 구성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에 의하면, 잠이편한라텍스의 제품은 잠재적 발암물질인 ‘아닐린’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천연라텍스매트리스이다. 또한, 까다로운 기준으로 유해성을 비롯한 안전성을 검사하는 유럽의 ECO 인증을 통과했다. 전국 25개 전문체험관에서 본인의 체형과 체중에 맞는 라텍스매트리스와 라텍스베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올바른 수면자세에 관한 정보도 들을 수 있어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잠이편한라텍스의 TVCF 방영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7시 59분(SBS),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9분(MBC), 매주 금요일 9시 34분(KBS)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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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서 오싹한 한기 느껴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서 오싹한 한기 느껴'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던 방송내용이 눈길을 끈다.김상중은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이날 김상중은 "금년 2월 방송된 화성여대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룰 때였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대생이 지난 2004년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실종됐던 사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됐다. 제가 간곳이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촬영을 했다"며 "날씨가 2, 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 기분이 참 묘했다"라며 "제가 대본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그때 현장에서 24번 NG를 냈다. 진행이 안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또한 "피해자에게 '네가 도와주어야 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겠니'라며 속으로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NG가 없었다. 저도 오랜 시간 해오면서 이런 경험 처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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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 1위는? 조정석-한효주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22세 이상 미혼남녀 3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우 조정석(36%)과 한효주(31%)가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조정석은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물불 안 가리는 집요한 취재실력을 갖춘 베테랑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아 때로는 마초의 모습을, 때로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또한 한효주는 마지막 1회만을 남겨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명세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오연주 역을 맡아 기존의 차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특히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조정석과 한효주는 그간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층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결혼정보업체 디노블 관계자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미혼남녀들이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조정석과 한효주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진정한 짝을 찾고 싶어하는 싱글남녀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상담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디노블은 고객만족과 성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매칭만족 보상제도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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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2015년 정부 광고비 5779억원 최고액…무차별 집행
지난 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한 정부 광고 집행액이 2000년 이후 최고액과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정부가 지난 해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국정교과서 홍보비를 무분별하게 집행하는 등 광고비를 남용했다는 지적이 있는 터여서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이날 김병욱 의원이 공개한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부광고 집행내역에 따르면 2015년 정부광고비는 5779억원으로 최근 16년 중 최고치였으며, 증가율 또한 23%로 가장 높았다.지난 해 정부 광고 4만 4445건 중 3만 6757건(82.7%)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을 경유한 반면, 7688건(17.3%)은 경유하지 않았거나 경유 및 미경유를 병행했음을 감안하면 실제 집행된 정부광고비는 더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체 정부광고비는 2조 5968억원으로 이 가운데 인쇄광고는 40% 1조 425억원이다. 이어서 방송광고가 27% 7117억원, 옥외광고 20% 5117억원, 인터넷광고 11% 2880억원 기타 2% 429억원 순이었다.유료 발행부수 기준 상위 20개 전국일간지에 집행된 정부광고비 현황을 보면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3721억여원이 집행됐다. 이 가운데 50.3% 1873억 1500만원이 조선일보ㆍ중앙일보ㆍ동아일보ㆍ매일경제ㆍ한국경제 등 5대 일간지에 집행됐다. 금액이 가장 많은 일간지는 동아일보로 457억 9400만원(12.3%)이었으며, 이어서 조선일보 430억 9500만원(11.6%), 중앙일보 413억 2700만원(11.1%), 매일경제 317억2400만원(8.5%), 한국경제 253억 7500만원(6.8%) 순이었다. 나머지 15개 일간지의 광고비 합계는 1848억 7400만원으로 5대 일간지와 비슷했다.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3개 지상파 정부광고는 총 4367억 1500만원이었다. KBS와 MBC가 각각 1546억 3900만원(35.4%)과 1526억 6700만원(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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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배우 송재림 다국적 팬, 드리미 쌀화환 응원
배우 송재림(Song Jae-Rim)의 다국적 팬들이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하는 송재림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송재림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3년째 이어갔다. 8월 2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우리 갑순이'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송재림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태국 등 4개 국 팬들이 참여했으며, 드리미 쌀화환 1.078톤과 라면드리미화환 600개를 보내와 송재림을 응원했다.송재림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송재림과 팬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송재림의 팬들은 지난 2013년 4월 26일 MBC 드라마넷 '네일샵 파리스'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2.748톤과 사료드리미화환 60kg, 알부자드리미화환 300개, 라면드리미화환 600개를 보내와 송재림을 응원했다.송재림은 그동안 월드비젼과 플랜코리아,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 등에 사랑의 쌀과 사료를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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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동물학대 구조ㆍ긴급격리 등 동물복지법 발의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동물에 대한 인간의 책임과 보호의무를 강화하고 학대받는 동물을 즉시 구조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 법률안(이하 동물복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변호사인 진선미 의원은 “동물의 법적지위를 높이고,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자는 취지에서 법명을 동물복지법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동물의 법적 지위를 물건으로 분류하고 있어, 동물을 학대하거나 불법적인 상거래에 이용하는 경우에 그 처벌이 미미하고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동물복지법을 통해 학대받는 동물에 대해서 누구든지 긴급 격리조치를 할 수 있고, 보호ㆍ격리된 동물은 지자체 및 경찰 등을 통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된다. 뿐만 아니라 법원이 학대 가해자의 동물소유권을 박탈할 수 있고, 기존의 동물생산ㆍ매매업자와 동물보호센터에 대해서 그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처벌에 대한 규정도 강화했다. 지난 5월 SBS ‘TV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외침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KARA 등 동물보호단체들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1000만을 넘어서고 있으나, 동물복지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여전히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진선미 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동물보호 토론회 등 동물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힘썼다. 이번 개정안도 19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 진선미 의원은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통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생명체로서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미국ㆍ독일ㆍ폴란드 등 많은 나라에서 이미 동물들의 생명을 존중하기 위한 제도 정비가 이뤄진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실형이 선고된 것은 단 2건”이라며 동물복지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동물복지법은 진선미 의원 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김정우, 김철민, 김현미, 박주민, 위성곤 국회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최경환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이정미 국회의원, 무소속 김종훈 국회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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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국내외 팬, ‘구르미 그린 달빛’ 드리미 쌀화환 응원
배우 김유정(Kim Yoo-Jung)의 한 중 일 팬들이 KBS 월화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는 김유정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유정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8월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김유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믿고보는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대박나세요! 中国百度金裕贞吧 중국 팬클럽', '멀리 있어도 김유정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일본팬 하루나&후미', '꿀보다 달콤한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파이팅! 꿀보다 달콤한 배우 김유정을 응원합니다. 김유정 공식 팬카페 제뉴인'이란 응원 메세지에 김유정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260kg이 담겨 있었다. 김유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유정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김유정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4년 9월 18일 SBS 대기획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 의궤살인사건' 제작발표회에 김유정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 2015년 3월 17일 MBC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40kg을 보내와 김유정을 응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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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15년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은?
2016년 하반기, 배우 공효진에게는 특히 바쁜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오는 8월 24일 밤 10시 첫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LB@LT!질투의 화신#LB@GT!에서 공효진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았다. 향후 출연 예정인 드라마 #LB@LT!미씽:사라진 아이#LB@GT!에서는 보모역할을, 영화 #LB@LT!싱글라이터#LB@GT!에서는 한 가정의 아내 역할을 맡으며, 각각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1999년 여고괴담으로 첫 데뷔한 공효진은 그동안 #LB@LT!파스타#LB@GT! #LB@LT!최고의 사랑#LB@GT! #LB@LT!주군의 태양#LB@GT! #LB@LT!괜찮아, 사랑이야#LB@G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뽐내며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덕분에 ‘사랑스럽다’는 뜻이 담긴 ‘공블리’라는 별칭까지 생겨났다.어느덧 데뷔 17년 차를 맞이한 공효진이 #LB@LT!질투의 화신#LB@GT! 출연을 앞두고, 최근 대중들에게 또 한 가지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다. 다름 아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동안 외모’라는 것.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힌 공효진 사진에 실제로 많은 대중들이 공효진의 동안 미모 비결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을 정도다. 14년 전부터 공효진의 피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규리 원장은 “공효진의 동안 미모 유지 비법은 무결점 피부라고 할 수 있어요. 14년 전 공효진을 처음 만난 건 트러블 때문이었는데, 당시 화장품을 잘못 쓰면서 좋았던 피부가 나빠졌었어요. 한의원도 가보고, 다른 피부과도 다녀봤지만 피부 상태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녀를 위한 특급 처방으로 1주일에 3회씩 진정관리 및 보습관리를 해주었습니다.”라며, 또 ‘저자극성 화장품으로 홈케어법을 알려주었더니 얼마 뒤 원래의 좋았던 피부를 다시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효진은 진정관리, 보습관리, 또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등 철저히 관리를 하며 동안 외모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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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서 오싹한 한기를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서 오싹한 한기를'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던 방송내용이 눈길을 끈다.김상중은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이날 김상중은 "금년 2월 방송된 화성여대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룰 때였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대생이 지난 2004년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실종됐던 사건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김상중은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됐다. 제가 간곳이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촬영을 했다"며 "날씨가 2, 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 기분이 참 묘했다"라며 "제가 대본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그때 현장에서 24번 NG를 냈다. 진행이 안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김상중은 "피해자에게 '네가 도와주어야 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겠니'라며 속으로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NG가 없었다. 저도 오랜 시간 해오면서 이런 경험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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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다국적 팬,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드리미 쌀화환 응원
배우 정일우(Jung Il-Woo)의 다국적 팬들이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 출연하는 정일우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일우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5년째 이어갔다. 8월 1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정일우 응원 드리리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7개국 팬들이 참여해 모두 810kg의 드리미 쌀화환으로 정일우를 응원했다. 정일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정일우와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정일우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1년 3월 8일 SBS 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2.25톤과 연탄드리미화환 480장을 보내와 정일우를 응원했다. 정일우는 그동안 지온보육원과 기아대책, 두엄자리, 밤골아이네공부방, 예닮의집, 창원양덕2동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3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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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영 주름·볼륨케어 '블랙아웃4D러버크림', 불타는청춘 출연 연예인 사용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 뷰티영 ‘블랙아웃4D 러버크림’을 사용하는 연예인의 모습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는 자기 전에 주름, 볼륨케어를 위해 뷰티영 제품을 사용하는 연예인의 모습과 함께 크림 사용방법 소개가 담겼다. 업체 측은 입 주변 팔자주름과 목, 눈가가 고민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성분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온 결과 제품이 방영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불타는청춘 방영 제품 ‘블랙아웃4D 러버크림’은 탄력과 보습을 위해 얼굴 이외에도 가슴, 팔뚝, 허벅지 등 전신에 바르는 것이 가능하다. 주요 성분은 아데노신, 보르피린,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카렌둘라 꽃 추출물이다.이 중 ‘보르피린’은 식물성 원료 지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프랑스 세더마다에서 직접 100% 공급받아 제공된다. 뷰티영 관계자는 “이번 방영을 계기로 제품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사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전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크림은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안면부 볼륨과 눈가주름에 유의미한 도움을 준다’는 효능평가시험 결과를 받았고, 임상기관 더마프로 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화장품의 파라벤 6종 불검출 시험 검사성적서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탄력과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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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현장서 오싹 한기를?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현장서 오싹 한기를?'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이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던 지난 방송내용이 눈길을 끈다.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여대생 실종 사건을 언급했다.이날 김상중은 "금년 2월 방송된 화성여대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룰 때였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대생이 지난 2004년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실종됐던 사건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김상중은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됐다. 제가 간곳이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촬영을 했다"며 "날씨가 2, 3월 치고는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장에 가니 오싹할 정도의 한기가 느껴지더라. 기분이 참 묘했다"라며 "제가 대본 암기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그때 현장에서 24번 NG를 냈다. 진행이 안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김상중은 "피해자에게 '네가 도와주어야 너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파헤칠 거 아니겠니'라며 속으로 도움을 구했다. 그랬더니 그 이후로 NG가 없었다. 저도 오랜 시간 해오면서 이런 경험 처음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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