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정일우 응원 드리리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7개국 팬들이 참여해 모두 810kg의 드리미 쌀화환으로 정일우를 응원했다.
정일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정일우와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정일우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1년 3월 8일 SBS 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2.25톤과 연탄드리미화환 480장을 보내와 정일우를 응원했다.
정일우는 그동안 지온보육원과 기아대책, 두엄자리, 밤골아이네공부방, 예닮의집, 창원양덕2동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3개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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