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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내 경선 구도 전환 앞두고 내부 단합 강조... "국민만 보고 가야…우리가 분열하면 패배"

2026-06-11 15:56:41

정청래 대표, 의원총회에서 발언(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정청래 대표, 의원총회에서 발언(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후 경선 구도 전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부 단합을 강조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한다. 국민만 믿고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느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거론한 뒤 "이 대통령은 내부 단결을 강조하는 말을 자주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이 시대적 과제 앞에서 우리는 첫째로 단결, 둘째로 단결, 셋째로 단결"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선거 후 ‘미완의 승리’라는 평가와 함께 ‘전대 불출마’ 등 정 대표의 책임론이 일각에서 제기되자 이에 대해 선을 긋는 발언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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