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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해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 제공
쌍용자동차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1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및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무상장착,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부여한다.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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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뉴 렉스턴’ 한국도로공사 안전 순찰차량 공급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을 한국도로공사의 안전 순찰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60여대의 올 뉴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제작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1994년 무쏘를 시작으로 올 뉴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고속도로 안전 순찰차량으로 선정돼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안전성 등이 뒷받침돼 가능했다”며 “이는 우수한 기술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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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심판청구 부적합 각하
국회의 탄핵소추의결 이후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중 임기만료로 피청구인(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이 법관의 직에서 퇴직한 사안에서, 헌법재판소(재판장 유남석, 재판관 이선애·이석대·이은애·이종석·이영진·김기영·문형배·이미선)는 2021년 10월 28일 재판관 5인(재판관 이선애, 이은애, 이종석, 이영진, 이미선)의 각하의견으로, 이미 임기만료로 퇴직한 피청구인에 대해서는 본안판단에 나아가도 파면결정을 선고할 수 없으므로 결국 이 사건 탄핵심판청구는 부적법하다는 결정을 선고했다(2021헌나1). 이에 대해, 피청구인이 임기만료로 퇴직한 경우 더 이상 탄핵심판의 피청구인이 될 자격을 보유하지 않은 것이므로 탄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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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이슈] 기아 ‘모닝·레이’-쌍용차 ‘티볼리’, 옵션강화 모델 추가
5일 기아는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또 이날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에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였다. ◆ 기아, 모닝·레이 ‘베스트 셀렉션’ 출시기아는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블랙·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모닝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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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주 법인 앞세워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
쌍용자동차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현지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호주 법인은 최근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현지에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쌍용차 호주 법인은 쌍용자동차 최초의 해외 직영 판매법인으로, 지난 2018년 11월 멜버른(Melbourne)에 브랜드 공식 론칭행사와 함께 출범한 이래 공격적인 현지마케팅은 물론 안정적인 판매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실제로 호주 법인은 설립 직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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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M&A 성공 추진 협력사 간담회 개최
쌍용자동차가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한 회생절차 조기 종결과 J100 등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쌍용차는 지난 24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에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과 디젠, 세명기업, 경기산업, 네오텍 등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M&A 추진 상황과 함께 J100 및 KR10 등 신차 개발 계획, 친환경차 공장 건설 계획 등 회사의 주요 정책현안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J10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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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중남미 최초 칠레에 ‘더 뉴 렉스턴 스포츠’ 투입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픽업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시장에 투입, 하반기 중남미 수출시장 강화에 나섰다. 쌍용차는 칠레대리점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뉴 무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8월 코란도 및 지난 3월 올 뉴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온라인 론칭 행사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론칭 행사 역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8000여명이 동시에 접속한 바 있다.또 칠레대리점은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11과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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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쌍용자동차는 평택지역 30개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 대표들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범 시민운동본부의 공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회장, 평택시 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 및 시민사회재단 조종건 대표, 평택상공회의소 오병선 사무국장 등 5명과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과 이상구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상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우선 회생계획인가 전 M&A 추진 상황에 대해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11곳으로, 이달 27일까지 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현황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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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4만314대 판매…매출 1조1482억원 기록
쌍용자동차가 올 상반기 총 4만314대를 판매하며 ▲매출 1조1482억원 ▲영업손실 1779억원 ▲당기 순손실 180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러한 실적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공급 및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다소 감소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쌍용차에 따르면 상반기 판매는 지난 1분기 생산중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했지만 지난 4월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효과 등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5.3% 감소에 그쳤다.또 2분기에는 상거래 채권단의 부품 공급 결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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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스페셜 모델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선봬
쌍용자동차가 3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높인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 스페셜 모델을 선보였다. 쌍용차에 따르면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또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여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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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과거 코란도 부활하나…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쌍용차는 이번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은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자사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26일 밝혔다.쌍용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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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 직원 무급휴업 순차 시행…자구안 본격화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합의한 자구방안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한 무급휴업신청 건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2년 6월까지 1년간 무급 휴업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공장 생산 라인은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하던 것을 이날부터 1교대로 전환, 전체 기술직은 50%씩 2개조, 사무직은 30%씩 3개조로 편성해 매월 1개조씩 순환 무급휴업에 들어간다.무급휴업에 따른 생산 물량 대응 및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라인간 전환배치 실시 등 라인 운영 유연화를 통해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생산성 향상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쌍용차 정용원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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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시와 평택공장 이전·개발 협약…미래차 사업전환 시동
쌍용자동차가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전환을 위해 평택공장 이전을 추진한다. 쌍용차는 지난 9일 평택시와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시을), 홍기원 국회의원(경기 평택시갑),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경기도 의원,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 및 정일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공장 이전 및 신 공장 건설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및 산업용지 적기 공급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쌍용차도 사업장의 평택시 관내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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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장마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을 비롯한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티볼리&에어 및 코란도, 올 뉴 렉스턴은 3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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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인기 힘입어 해외시장 강화 박차
쌍용자동차는 국내외 픽업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의 수출 확대를 통해 해외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는 이달 중순 영국 자동차 전문지 디젤카&에코카 매거진(DieselCar & EcoCar Magazine)이 선정한 ‘2021 올해의 톱50 자동차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됐다.당시 심사위원단은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인상적인 적재공간과 뛰어난 토잉 능력, 강력한 퍼포먼스, 우수한 편의사양, 합리적 가격 등 모든 것을 갖춘 매우 유능한 픽업”이라고 평가했다.이에 앞서서도 지난 1월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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