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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정진수·이준상·이명수 경영체제 재신임 결정
법무법인 화우가 그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현 경영진에게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법인경영의 지휘봉을 다시 맡기게 됐다고 1일 밝혔다.화우는 지난달 30일 전체 파트너 회의를 통해 정진수 변호사를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이준상(연수원 23기), 이명수 변호사(연수원 29기)를 경영전담변호사로 다시 선출했다. 화우의 경영담당 변호사 선출은 파트너 변호사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한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방식으로 대형 로펌 중에서도 가장 민주적인 리더쉽에 따른 경영진 선출 및 운영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법무법인 화우 관계자는 "DLF, DLS 사건과 라임 사태 등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메인 로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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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교류협력 협약식을 거행했다. 헬스케어 분야 관련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하은희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장, 조인호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등과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최헌식 헬스케어 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중인 헬스케어 관련 물질 및 기술 정보 교류 ▲헬스케어 관련 공동 연구 개발 가능성 검토 및 추진 ▲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한다. 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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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건물일체형 유색태양광 패널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은 2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도시발전(發電)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플러스 에너지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곳은 코오롱글로벌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성이엔지, 에이비엠 4개사다. 이번 협약은 도심 빌딩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생산된 에너지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건설사 그리고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제조와 설계, 시공 전문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플러스 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건물일체형 유색태양광 패널인 ‘솔라스킨’의 디자인 및 효율 검증과 기술 협력을 하기로 했다.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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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내달 2일 특별공급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오는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는 대전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돼 있어 관심을 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되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이 중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70가구를 포함해 ▲신혼부부 200가구 ▲다자녀가구 100가구 ▲기관추천 99가구 ▲노부모 부양 30가구 총 499가구다.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9.29일 개정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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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차단하는 ‘스마트 아파트’ 분양 열기
미세먼지로 촉발된 청정 공기에 대한 니즈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강해지고 있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24시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게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마케팅에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적극 알리고 있다. 먼저 첨단 기술과 공기청정 설계를 결합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자체 IoT 서비스인 ‘IoK’를 통해 입주민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으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IoT 가전의 제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 환기 시스템도 적용돼 쾌적한 실내 생활을 돕는다. 삼성물산 음성인식 IoT 홈큐브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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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건설사 중 ‘삼성물산=관심도’ ‘한화건설=호감도’ 각각 1위
[로이슈 최영록 기자] 국내 주요 20개 건설사 중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곳은 ‘삼성물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지난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3개월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분석 대상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0년 건설사 도급순위(시공능력평가액) 100위권 중 상위 20개 건설사이며 ‘정보량’ 순으로 ▲삼성물산(대표 이영호, 고정석, 정금용) ▲현대건설(대표 박동욱)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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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 분양시장, ‘코로나+규제’에도 ‘끄떡’
지방광역시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까지 1순위 청약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약 80만건을 크게 웃돌아 그 사실이 증명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까지 지방광역시 5곳에서 총 97개 단지, 3만2306가구가 공급됐다. 단지, 일반가구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1순위 청약건수는 크게 증가했다. 10월까지 지방광역시에서 청약접수 된 1순위 통장은 102만3037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9만건을 크게 앞지른 수준이다. 1순위 청약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1순위 경쟁률도 지난해(25.89대 1) 보다 높은 31.67대 1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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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0일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대전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각광받는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특히 이번 분양은 원도심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14곳의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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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분양시장, 규제 넘고 완판행진…물량 나오기만 ‘학수고대’
대전 분양시장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였으면서도 연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견조한 분위기다. 대전은 지난 6.17대책을 통해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중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였다. 이로 인해 대전 분양시장의 열기가 주춤한 듯 했으나 금세 활기를 되찾았다. 실제 지난 9월 분양한 대전 용산지구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블록은 평균 16.6대 1, 3블록은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호조를 이어갔다.이어 10월 유성구 갑천지구친수구역 1블록에 분양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세 자릿수 경쟁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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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수납 특화 ‘모듈형 칸칸시스템’ 첫 도입
코오롱글로벌은 11월 분양예정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최적의 공간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칸칸시스템은 2009년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수납 특화상품으로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듈형의 칸칸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대전에 첫 적용인 만큼 타 단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품격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선보이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상하부 지지대를 놓고 그 사이에 기둥을 세운 뒤 걸이형 백판과 선반을 놓으면 돼 설치가 간단하다. 또 책상, 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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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모터스, 롯데호텔과 ‘BMW SUITE 6 패키지’ 운영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호텔 서울과 제휴를 통해 ‘BMW SUITE 6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BMW SUITE 6 패키지’는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및 BMW 뉴 5시리즈 시승 이벤트와 롯데호텔 서울의 럭셔리한 숙박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패키지이다.패키지 구매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1일 선착순 10명에 한해 럭셔리 투어러 모델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BMW 뉴 5시리즈를 자유롭게 시승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오롱 모터스 기프트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그랜드 디럭스 룸 1일 숙박권, 르살롱 라운지 2인 이용권(조식, 라이트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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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관리지역, 연내 4만4000여 가구 분양 예정
‘고분양가 관리지역’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고 분양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관리로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고 있어서다. 연말까지 이들 지역에 4만4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어서 눈여겨볼 아파트도 많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분양 일정 변동이 잦은 서울을 제외한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4만4385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HUG에 따르면 서울, 경기(김포∙파주∙연천∙동두천시 등 일부 제외), 인천(강화∙웅진군 제외)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였다. 지방에서는 대전, 세종, 부산 동래∙수영∙해운대구, 대구 수성∙중구, 광주 광산∙남∙서구,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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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세자릿수 경쟁률에 매매가도 상승세 ‘부활’
올해 분양시장도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올해는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며 전국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크게 요동쳤다. 특히 하반기에는 그동안 주택시장에서 소외됐던 ‘주상복합’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최신 특화 설계 도입으로 고급 주거단지로 각광받으며 주상복합을 찾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이다. 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7월 1일~11월 12일) 평균 청약 경쟁률이 세자릿 수가 넘은 단지 중 3개 단지가 주상복합인 것으로 나타났다.GS건설이 지난 27일 청약을 진행한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 더 스타’는 평균 청약경쟁률이 203.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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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수입차 영역 확장...3분기 영업이익 487억
BMW 딜러사업을 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가 아우디와 볼보 등 수입자동차 사업을 확장한다. 수입차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힘으로써 BMW 사업과 시너지를 통해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사업부문과 수입차 사업영역 2개의 큰 축이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과 모듈러 건축 등 미래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 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1일 정기이사회에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주식 인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입차 종합정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보통주 100%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볼보 딜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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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터스, MINI 10주년 기념 ‘MINI CABIN HOUSE’ 운영
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크리스마스 컨셉의 ‘MINI CABIN HOUSE’를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코오롱모터스는 MINI 브랜드 사업 10주년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뉴 MINI 컨트리맨 전시 공간으로 ‘MINI CABIN HOUSE’를 마련했으며, 이곳에서 MINI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10주년 감사 특별 프로모션 선물도 준다.MINI CABIN HOUSE에 전시 있는 뉴 MINI 컨트리맨은 일반 전시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각종 유틸리티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캠핑 장비, 자전거 거치대 루프 캐리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돼 있어 색다른 뉴 MINI 컨트리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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