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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울산삼산ㆍ인천청라 전시장 고객 사은 행사 진행 外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울산삼산ㆍ인천청라 전시장 고객 사은 행사 진행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 울산삼산 전시장과 인천청라 전시장이 각각 9주년, 7주년을 맞이해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53명에게는 바디프랜드 골프공 세트(3ea)를 현장에서 증정하며, 안마의자를 구매 또는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으로 VIP기프트세트, 깔제도니아 스타킹 또는 레깅스를 선착순 증정한다.렌탈 또는 구매하는 모델에 따라 특별 사은품도 추가 증정하기로 했다. 미니웜벨트, 미니건, 이태리 천연 라텍스베개, 안마의자 전용 이지클린 러그, 고급 타월세트 등 제품별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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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연간 영업이익 1조4869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삼성전기는 2021년 연간 기준 매출 9조 6,750억 원, 영업이익 1조 4,869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5%, 영업이익은 63% 성장한 수치다. 4분기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4,299억 원, 영업이익 3,16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48억 원(30%), 영업이익은 553억 원(21%)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179억 원(5%), 영업이익은 1,396억 원(31%)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산업·전장용 등 고부가 MLCC 및 5G 스마트폰·Note PC용 고사양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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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규 변리사, 특허판례 평석과 상표판례 평석 출간
잘못된 판례에 대한 평석이 출간돼 관심을 끈다. 저자는 35년째 특허업무를 해오고 있는 최덕규 변리사. 그는 「특허판례 평석」과 「상표판례 평석」으로 구분해 각각 472쪽, 596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내놨다. 「특허판례 평석」에는 20여건의 특허판례에 대한 평석과 함께 우리나라 특허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한 20여편의 논문을 실었고, 「상표판례 평석」에는 40여건의 상표판례에 대한 평석과 함께 우리나라 상표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한 20여편의 논문 등을 실었다. 거의 대부분이 지적재산권 전문 학술지였던 「창작과 권리」, 대한변리사회 발행지인 「특허와 상표」, 일간지, 법률신문 등에 발표되었던 글들이다. 특히 「상표판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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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7월 ‘2차전지’ 테마 강세…최고 상승률 종목은 ‘세종메디칼’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7월 한 달간 ‘2차전지’와 ‘세종메디칼’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상승률 1위 테마는 13.26% 오른 2차전지 소재/부품이 차지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탄소 국경세 도입을 골자로 한 입법 패키지 ‘핏포55’를 발표하자, 2차전지 테마가 수혜 업종으로 부각됐다. ‘핏포55’의 주요 내용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 대한 규제 강화가 두드러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U는 2030년 탄소 감축량을 1990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기존 목표치를 55%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자동차 업계의 감당치를 높였다. 이에 따라 2035년부터는 내연기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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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텔레콤·롯데정밀화학·테크윙·삼성전기·삼성화재·빙그레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롯데정밀화학·테크윙·삼성전기·삼성화재·빙그레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의 경우 5G 가입자가 지난 4월 기준 700만명을 넘어서며 MNO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제조사의 Flagship 모델이 출시하지 않은 2분기 마케팅 안정화 기조도 이어고 있다. 그 외에 하반기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커머스, 클라우드, OTT, 음악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할을 앞두고 존속 회사인 통신 부문과 신설 회사인 New ICT 부문을 연계해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은 2분기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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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마이샵, 르노삼성 전기차 조에(ZOE) 판매
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이 업계 최초로 전기차 조에(ZOE)를 판매한다.GS마이샵은 오는 7월 18일(일) 저녁 8시 30분에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인 조에(ZOE)를 방송한다. 일시불, 무이자할부, 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시간 방송을 보고 상담예약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GS리테일 관계자는 "조에는 르노삼성의 실용주의를 표방한 전기차로 2020년 유럽지역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판매 28만대를 기록해 안전함이 검증된 차량이다"라며 "일회 충전 최대거리(309Km), 최대 토크(245Nm), 급속충전(70분에 80%), 트렌디한 실내디자인 등에서 동급차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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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5월을 맞아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시승행사는 조에 시승차가 비치된 전국 56개 전시장에서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시승을 완료하고 설문조사에 응한 고객 중 500명에게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10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굿즈가 증정된다. 또 이 기간에 조에를 구매한 고객 중 2명에게는 스팀 식기 세척기(120만원 상당)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아울러 조에 오너 고객들을 초청해 조에의 성능을 즐거운 미션과 함께 테스트해 보는 특별한 행사도 별도로 운영된다.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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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주차장서 화인불상 차량 화재
4월 2일 오후 1시 58분경 부산 강서구 송정동 삼성전기 대여주차장에서 화인불상의 이유로 카니발차량 트렁크에서 화재가 발생, 인접해 주차돼 있던 티볼리 차량 등 4대가 부분 소훼됐다.피해차량은 카비발, 티볼리, 벤츠, BMW, QM6 5대이며 잔디깎는 기계, 인접 철강회사 공장 벽면 등이 일부 소훼됐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 8분경 진화됐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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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4분기 매출 2조 864억 원, 영업이익 2,527억 원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864억 원, 영업이익 2,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77억 원(17%), 영업이익은 1,068억 원(7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425억 원(6%), 영업이익은 547억 원(18%) 감소했다.삼성전기 관계자는 "5G 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 및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OLED용 RFPCB의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재고고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환율 등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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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5G 스마트폰용 슬림형 3단자 MLCC 공급 시작
삼성전기가 초슬림 3단자 MLCC를 개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로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전기가 개발한 3단자 MLCC는 1209크기(1.2mm X 0.9mm)에 두께 0.65mm로 기존 0.8mm 대비 18% 줄여, 스마트폰 설계 자유도를 높였다. 삼성전기는 독자적인 박층 성형기술과 초정밀 적층기술을 적용해 초슬림 3단자 MLCC개발에 성공했다.삼성전기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은 5G 이동통신·멀티카메라 등 다기능·고성능화로 탑재되는 부품의 수가 늘어나지만 크기는 일정 수준을 유지해 작고 슬림한 부품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며 특히, 처리 속도가 빠른 5G 스마트폰 특성상 AP(Application Processor) 전원단에서 고주파 노이즈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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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등 호조로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주가↑”
대신증권은 삼성전기(009150, 전일 종가 17만1000원)가 카메라모듈, MLCC 반도체 기판 등 전 부문의 호조로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1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9조5863억원(14.3% yoy), 영업이익 1조1305억(38.4% 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 2021년 추정 영업이익률(11.8%)은 2020년대비 2.1%p 개선되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으로 판단했다. 투자 포인트는 MLCC,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등 전 사업 수익성 호조로 상반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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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심익찬 전무, 제15회 전자∙IT의 날 산업포장 수상
삼성전기 심익찬 전무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전자∙ IT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모바일용 카메라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전자∙ IT의 날 행사는 2005년 전자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전자∙ IT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 5개 분야에서 포상을 수여한다.심 전무는 1993년 삼성전기에 입사 이후, 모바일용 카메라 핵심기술 확보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삼성전기가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글로벌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2002년 최소형 내장형 카메라 모듈 개발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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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1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삼성전기는 4일 2021년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Master 1명 등 총 1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여성 1명 및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고, 이를 통해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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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말 맞아 이웃사랑성금 전달·청소년 교육 NGO 지원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청소년 교육 및 아동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NGO(비정부 단체) 9곳의 달력 30만개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삼성이 올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사회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매년 500억원씩을 기탁해 왔으며, 삼성이 1999년부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7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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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2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이마트·삼성전기·케이엠더블유·다나와·바텍·서진시스템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에 코로나19에 식품 온라인 성장률 제고가 가능한 상황이다. 국내 식품 온라인 절대적 1위 사업자로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를 전망헀다. 삼성전기(009150)는 Ceramic Capacitor 수출 중량의 종전 최고치인 2018년 10월을 꾸준히 초과 중으로, IT제품 및 자동차 수요 및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MLCC 탑재량 증가를 전망했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일본, 미국, 인도 수출 물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노키아에서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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