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여성 1명 및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고, 이를 통해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인사] 삼성전기
■ 부사장 (1명): 안정수(安正洙)
■ 전 무 (5명): 김응수(金應秀), 이운경(李雲京), 장정환(張晸煥), 조강용(趙康庸), 최재열(崔才烈)
■ 상 무 (9명): 곽준호(郭埈昊), 김동진(金東振), 김성민(金成民), 김성훈(金省勳), 김태영(金兌英), 김현우(金賢佑), 서정욱(徐正旭), 이충은(李忠垠), 장훈근(張薰根)
■ 마스터(Master) (1명): 안영규(安秉基)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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