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4,299억 원, 영업이익 3,16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48억 원(30%), 영업이익은 553억 원(21%)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179억 원(5%), 영업이익은 1,396억 원(31%)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산업·전장용 등 고부가 MLCC 및 5G 스마트폰·Note PC용 고사양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계절적 요인 및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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