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864억 원, 영업이익 2,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77억 원(17%), 영업이익은 1,068억 원(7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425억 원(6%), 영업이익은 547억 원(18%) 감소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5G 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 및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OLED용 RFPCB의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재고고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환율 등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77억 원(17%), 영업이익은 1,068억 원(7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425억 원(6%), 영업이익은 547억 원(18%) 감소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5G 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 및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OLED용 RFPCB의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재고고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환율 등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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