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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산불 재난복구 성금 3억원 전달
키움증권은 이번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성금 외에도 산불진화기간 동안 지친 소방대원과 관계자들을 위해 간식차량 (물, 커피 등)현장 지원에도 나섰다. 키움증권은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3억원 (키움증권 2억원, 키움인베스트먼트 1억원),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억원 (키움증권 3억원, 다우기술, 키움투자자산운용, 사람인, 키움캐피탈 각 0.5억원씩 총5억)을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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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Uber Taxi), 짐 많은 승객 위한 ‘일반 택시XL’ 론칭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짐이 많은 승객을 위한 새로운 이동 서비스 ‘일반 택시XL(엑스엘)’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 택시XL은 짐이 많은 단체 승객이나 여행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맞춤형 택시 호출 서비스다. 우버 택시 앱에서 일반 택시XL 옵션을 선택하면 24인치 캐리어 기준 최대 3개까지 적재 가능한 트렁크 공간을 갖춘 차량이 배차된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며, 호출 수수료는 별도다.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춘 차량을 운행 중인 기사 누구나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우버 앱을 통해 일반 택시 XL 요청을 수락할 수 있다. 일반 택시XL은 서울·인천·제주·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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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골프예약 1위는 50대”
엑스골프(XGOLF)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예약 완료 건을 토대로 전년도 국내 골프 이용 현황을 분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용 형태에 따라 1일라운드인 ‘당일예약’과 2일 이상 라운드와 숙박 등 패키지로 구성된 ‘국내 투어’로 분류했다"라고 전했다. 2024년 권역 별 당일예약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예약률이 72.6%로 이용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이어 엑스골프(XGOLF) 회원의 이용 순위는 2위 충청도(13.8%), 3위 강원도(10.4%) 순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골퍼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수도권의 평균 그린피는 19만 312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도가 16만 6322원으로 2위로 2023년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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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도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 본격 개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춘천보호관찰소 원주지소)는 4월 1일부터 관내 영세·고령 농가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이날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고령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7명을 투입해 퇴비 살포 작업 등을 지원했다.올해 12월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매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문막, 신림, 판부 등 관내 8개 농협 관할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인원 1264명을 배치해 농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1억 8960만 원(=1264명×15만 원-통계청 1일 농업노동임금 기준)의 경제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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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삼표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삼표그룹이 경북과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과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한편 삼표그룹은 그간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닥칠 때 마다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해 왔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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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직자 일동 산불피해 주민에 1억 1473만원 성금 기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청 직원, 경기도청 3개 노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등 경기도청 공직자 일동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1,473만 5,900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050만 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에 6,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는 영남지역 산불 진화를 지원했던 경기도 소방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연 지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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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
LG에너지솔루션은 31일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전기 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팩’ 부문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발행하는 KS(국가표준) 공인성적서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기 이륜차 보급 및 확산,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 지원 정책의 ‘필수 조건’을 갖춤으로써 보조금 혜택 등에 따른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실제 환경부는 지난달 17일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5년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 발표하며 “국가 표준에 해당하지 않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에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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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 리더스 어워드' 개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헬로tv뉴스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킨 우수 정책과 지방정부 리더를 조명하는 '헬로 리더스 어워드'를 개최하고, 전국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헬로tv뉴스는 서울·경기·강원·경남·부산·전남·전북·경북·충남·인천 등 10개 권역에서 매일 지역별 뉴스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총 88개 기초지자체, 11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행정을 다루는 ‘지역 맞춤형 케이블TV 뉴스 플랫폼’이다. '헬로 리더스 어워드'는 정책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혁신성장 리더 ▲지속성장 리더 ▲열린소통 리더 ▲문화혁신 리더 ▲공공행정 리더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며,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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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속초시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1946년 식목일 제정 이래 제8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속초시와 양양속초산림조합,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매실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체리나무, 개두릅 등 총 9종의 유실수 5,400본을 준비해 1인당 3본씩 나눠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목일 일정에 맞춰 4월 4일에 진행 예정이었으나,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로 인해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되어 산불 위험도가 높은 청명(4월 4일)을 피해 날짜를 앞당겼다.시에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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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찾아가는 전세 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 운영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찾아가는 전세 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운영한다.이번 상담창구는 전세 사기 및 보증금 미반환 피해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변호사·공인중개사·법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합동 법률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상담내용은 ▲보증금 반환 소송,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 ▲지급명령, 경·공매, 임차권 등기 등 절차 ▲대항력 유지, 최우선 변제 금액, 임대차계약 검토 등 전반적인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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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폐광지역 직업훈련 공급을 위한 협약 체결
도계광업소가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을 위한 '폐광지역 직업훈련 공급을 위한 협약'이 2025.3.31. 15시에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고용노동부장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삼척시장, 석탄공사사장이 체결대상자로 참석했다.직업훈련은 도계광업소 재직근로자 274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수요조사를 거쳐 지게차, 용접, 드론, 조경산림, 제빵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훈련시기는 폐광일정을 고려하여 4월 초부터 7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재직근로자가 교육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협조, 교육장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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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솥도시락, 산불피해 지역에 도시락 2,240개 지원 外
한솥도시락이 산불로 거처를 잃은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을 위해 총 2,240개 도시락과 생수를 3주 동안 매 주말마다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산불 진화 이후에도 대피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주민들이 일상회복을 하는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특히 주말에는 밥차 및 식당운영이 중단되어 식사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의 손길을 전했다.지원된 도시락은 10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 ‘매화’ 밥곱빼기 등 영양 균형과 푸짐함을 고려한 메뉴로 기부되었다.한솥도시락은 코로나19, 2019년 강원도 산불, 중부권 폭우 사태, 튀르키예 대지진 등 재난 발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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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복구 활동에 이번 성금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영덕군까지 확산되었고, 지난 3월 25일(화) 저녁 9시경 산불이 영덕아산병원 인근 1.5킬로미터까지 근접하자 병원에서는 입원환자들을 2시간 거리의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도 했다.의사 4명, 간호사 11명 등 총 19명의 영덕아산병원 의료진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및 중증 환자 58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재난 상황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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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지역난방공사,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긴급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난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2022년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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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도 최초 ‘연구중심병원’ 선정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지난 2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에 강원도 내 의료기관 최초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약 3개월간 ▲글로벌 수준의 연구 시스템 및 전문 인력 ▲지속 가능한 연구 지원 거버넌스 ▲중개 및 임상연구 수행 역량 ▲특화된 중점 연구 분야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1개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기관 중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유일한 종합병원이다.연구중심병원 선정으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대규모 연구중심병원 육성 국책사업 R&D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의 중심으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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