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P&G 다우니, 프리미엄 퍼프형 세제와 함께하는 ‘퍼프 변신 챌린지’ 실시
세제 제조사 P&G 다우니가 4월 24일부터 프리미엄 퍼프형 세제를 알리기 위해 틱톡(TikTok) 및 인스타그램에서 ‘퍼프 변신 챌린지’를 실시한다.지난해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다우니 퍼프 세제는 12g의 가벼운 퍼프 안에 P&G의 최신 기술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다. 고효율 얼룩 제거 기능이 있고, 특히 사용이 간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별도 계량 없이 빨래 1회당 한 개의 퍼프를 세탁기에 던져 넣으면 된다. 다우니는 퍼프 변신 챌린지를 통해 프리미엄 퍼프형 세제의 편리함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퍼프 변신 챌린지는 쌓여있는 빨래 더미 사이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다우니 퍼
-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한신교육투쟁 72주년 일본영사관 소녀상 앞 기자회견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대표 이용학)’은 4·24 한신교육투쟁 72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초량 일본영사관 소녀상앞에서 아베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 및 억압 규탄과 조선학교를 위한 마스크 모으기 운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4월 24일은 재일조선인 민족교육 역사에서 도저히 잊을 수 없는 ‘4·24 한신교육투쟁’이 있은 지 72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신교육투쟁은 재일동포들의 밀접지인 효교, 오사카, 교토에 걸쳐있던 한신지역에서 1948년 1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어났던 교육투쟁을 뜻한다. ‘4·24 한신교육 투쟁’이 있은 지 72년이 지났다. 그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차별
-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 분양 예정
㈜서영건설플러스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 모델하우스를 오는 29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인천 검단신도시 C6-3-1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6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원당동, 마전동, 불로동 일원 1118만㎡에 조성되는 2기 신도시다. 7만5071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며 계획인구는 18만3720명에 달한다.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검단신도시 내 상가로는 최초로 분양승인을 받아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상가는 검단역(가칭)과 문화·상업·업
-
반등 노리는 저평가 지역 신규 분양 '눈길'
최근 그동안 저평가 받던 지역들의 새 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저평가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대거 나오는 만큼 ‘옥석 가리기’를 통한 선점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규 단지의 청약 성적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청약 강세지역이 아닌 인천 부평, 경기 시흥∙안산, 전남 순천∙여수 등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서도 두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나왔다. 한동안 저평가 됐던 지역들이 재평가되면서 신규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는 셈이다. 서울∙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 규제 여파가 이어지면서 규제를 받지 않고 그동안 저평가됐던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평가 지역이란 가치에 비해
-
세틀뱅크, 새벽배송 결제 시장으로 영토 확대… ‘오아시스마켓’ 제휴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대표이사 이경민·최종원)가 새벽 신선배송 전문 기업 오아시스의 새벽배송 서비스 ‘오아시스마켓’에 자사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세틀뱅크는 지난해 ‘동원홈푸드’에 이어 이번 ‘오아시스마켓’에 간편현금결제 솔루션 공급하며 새벽배송 분야 간편현금결제 부문으로 자사 서비스 영역을 확대 중이다.오아시스는 지난해 약 1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동종업계 내에서는 유일하게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타 새벽배송 업체의 프리미엄 전략과는 차별화된 생산자 직거래 방식의 저렴한 가격 전략이 주효한 요인으로 꼽힌다.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을 탑재한 동원홈푸드 역시 지난해 새벽배송을 시
-
NS홈쇼핑, 한우 부산물 HMR 개발로 소비촉진 나선다
식품 명문 NS홈쇼핑이 19년의 노하우로 한우 소비촉진에 나선다.NS홈쇼핑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사골, 꼬리, 우족 등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을 기획, 판매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1인 가구 증가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소비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한우 부산물의 가격은 3년 전보다 우족은 24.3%, 사골은 55.5% 하락했다. 한우 부산물의 가격 하락은 도축 감소로 이어져 한우 농가의 피해는 물론, 구이류 등 인기 부위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그런데도 시중에 판매되는 쇠고기를 사용한 가정간편식(HMR) 대부분이 수입산으로 제조되고 있어, 한우 부산물의 적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S홈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영농철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범농협 역량 총동원할 것"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1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는 등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일손돕기에 앞서 마을 농업인에게 농업용 기자재 및 긴급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농협은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소 및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영농작업반*」 운영 사무소를 작년 99개소에서 올해 176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조기 가동하는 등 외
-
50주년 맞은 ‘지구의 날’…친환경 옷 입은 식음료 눈길
올해로 50주년이 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식·음료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열풍이 주목된다. 특히 친환경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고 경쟁하는 ‘그린오션’이 올해의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가치를 내세우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이 같은 친환경 트렌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함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윤리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유통시장 전반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닥터디퍼런트, ‘피부 위한 베스트 구원템 기획전’ 오픈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 대표이사 이동원)`가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S.O.S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피부를 위한 베스트 구원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닥터디퍼런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오늘(20일)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 베스트 제품들로만 구성되어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기획전 진행 제품으로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비타 A 크림 포르테’와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3개입)’,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
-
나무가, 신규 OIS 액츄에이터 부품 사업 추진 본격화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나무가(대표 서정화)가 모바일용 OIS 액츄에이터 부품사업에 뛰어든다.나무가는 17일 80억 규모의 ‘단기차입금증가결정’을 공시했다. 나무가는 조달한 자금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중인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 액츄에이터 연구개발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은 최근 화소 및 배율이 고도화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내부를 조절하는 핵심 구동장치인 액츄에이터는,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는 카메라 모듈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기존 모바일용 카메라에 탑재된 OIS 액츄에이터는 구동 원리에 따라 와이어 스프링(Wire Spring Suspension) 타입과 볼 가이
-
케이프證 "코리안리, 3차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부양 의지 재확인"
케이프투자증권은 코리안리(003690, 전 거래일 종가 7960원)가 올들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주가 부양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하며 보험업종 추천주로 유지한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만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200만주(발행주식수의 1.7%)의 자기주식을 장내 매수할 것을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19일이며, 취득 후 자기주식 보유율은 12.5%가 될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공시일 종가 기준 159억원으로 30영업일 동안 취득할 것을 가정하면 일 매수량은 일평균 거래량의 13% 수준이다. 코리안리는 실제 취득일 기준으로 2020년
-
3월 전체 영화 관객(외화 포함)·한국영화 관객 모두 2004년 집계 이후 최저
2020년 3월 전체 극장 관객 수(183만명)와 매출액(15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87.5%, 88% 감소,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16.8%, 외국영화 83.2%로 집계됐다. 일일·주말 관객수는 2004년 이후 최저 기록이다.코로나19영향으로 OTT(넷플렉스 등) 이용량은 상승, TV VOD 영화소비는 신작 부재로 감소세를 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20년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을 20일 발표했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면서 영화 관객 수가 연일 바닥을 치고 있다. 3월 전체 관객 수는 183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7.5%(1,284만 명↓) 감소한 수치이다. 3월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0%(1,114억 원↓) 감소한 152억 원이었다. 코로나1
-
코레일, 성과급 더 받으려 고객설문 조작했다 ‘적발’
한국철도(코레일)가 성과급을 더 받기 위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조작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국토부는 ‘코레일 고객만족도 조작 의혹’ 감사 결과 코레일이 올해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25개 기차역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 회사 직원 208명이 신분을 속이고 설문에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당시 설문조사에 응답한 총 1438건 중 코레일 직원의 응답은 222건으로 전체의 15.4%를 차지했다. 심지어 일부 직원은 조사원을 속여 설문조사에 2~3번 참여하기도 했다.특히 서울지역본부의 경우 담당 부서 주도로 대응계획 수립, 현장 지원인력 투입, 단톡방에
-
부산경찰청, 전동킥보드 교통법규위반 강력 대응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인구 확산 및 공유서비스 활성화로 인해 이용자들의 무면허, 음주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규 위반사례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개인형 이동수단은 ‘차량’인 만큼 이를 운행할 경우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교통법규를 지키며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에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자동차관리법에는 이륜자동차로 분류되어 있어 이용자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없이 이용하게 되면, 무면허 운전에 해당되고, 인도나 자전거 전용도
-
기장군, 일광 빛·물·꿈 교육문화타운 조성사업으로 일광신도시 ‘확’바꾼다
부산기장군이 ‘일광 빛·물·꿈 교육문화타운 조성사업’으로 일광신도시를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확’ 바꾸고, 일광산 등산로와 일광천 산책로 조성사업으로 일광신도시 주민들이 친환경 일광신도시를 ‘확’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일광면 삼성리 산22번지 일원 1만9686㎡(5955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일광 빛·물·꿈 교육문화타운은 일광 지역에 꼭 필요한 도서관·아동청소년복합센터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2단계로 나눠서 사업을 추진하며 1단계 사업인 대규모 첨단도서관·아동청소년복합센터가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 계획이고, 2단계 사업인 보건지소·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6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