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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B투자증권
<신규 선임> ◇ 부문장▲ Equity 부문장 전무 류재상 ◇ 본부장▲ 개발금융본부장 상무 이원병▲ 법인영업본부장 상무 허형욱 ◇ 팀장▲ 법인영업팀장 이사 류종열▲ 리스크심사팀장 부장 황영수▲ 자본시장팀장 부장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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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화장품업계, 전 분기 호조 이어가나...면세점도 반등 기대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전 분기 반등을 맞이한 화장품업계가 2~3분기에도 호실적을 구현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면세점 역시 중국향 호재 및 외국인 객단가 상승으로 반등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B투자증권 배송이 연구원은 “전 분기 화장품 업종은 중국 중심으로 기저효과와 강한 수요 반등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라며 “면세점도 외산매입이 일시적으로 줄면서 국산 반사 수혜가 나타나는 등 모든 요인이 우호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배송이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업체별 차별화가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중국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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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만도, 자율주행 부문 물적분할이 주가에 끼칠 영향은?
만도(204320, 전일 종가 7만3400원)가 자율주행(ADAS) 부문에 대한 물적분할을 결정하며 차후 주가에 끼칠 영향에 증권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만도는 ADAS 사업부와 올해 100% 지분을 인수한 MHE(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를 물적분할해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가칭)를 신설하기로 발표했다. 분할 목적은 ▲상이한 성격을 갖는 사업부간 중복된 영역을 없애고 ▲적시 자금 조달을 통해 신설 법인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향후 일정은 주주확정일 6월 24일, 주주총회 7월 20일, 분할기일 9월 1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사례를 볼 때 기존 주주 관점에서 ADAS 사업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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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그룹, ‘ESG위원회’ 출범
KTB금융그룹은 25일 ESG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ESG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B금융그룹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EGS이슈와 관련된 경영전략, 정책 등을 결정하는 기구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 및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이 선임됐고, 각 계열사 별로 ESG 조직이 구성되고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KTB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KTB금융그룹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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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분할 후 재상장 나선 F&F, 적정 가치는?
F&F(383220)가 존속 지주회사인 F&F홀딩스와 패션사업부문 신규 설립회사인 F&F를 분할 후 21일 재상장한 가운데 증권가에선 F&F의 적정 시가총액으로 4.1조원에서 4.4조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F는 지난해 11월 20일 인적분할결정을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지주회사부문(F&F홀딩스)이며 분할 신규 설립회사는 패션사업부문(F&F)이다. 분할비율은 0.5025:0.4975이다. 분할기일은 5월 1일이며, 21일 신주상장이 이뤄졌다. 하나금융투자 서현정 연구원은 “분할 전 시가총액은 2.8조원에서 적정시가총액은 4.4조원으로 큰 폭 상승한다”라며 “우선, 거래중단기간 1분기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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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457억원...분기 사상 최대
KTB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456.5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사전환 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고,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1분기에도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456.5억원은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의 60%에 달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KTB금융그룹은 시장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수익원 다각화와 함께 미래시장에서 요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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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코리아센터, 1분기 호실적으로 11번가측 지분 매각 의구심 해소
코리아센터(290510, 전일 종가 8100원)가 1분기 전 부문 성장에 따른 호실적을 거뒀다. 이에 업계에선 이번 호실적으로 지난해 말 11번가측의 지분 전량 매각과 글로벌 부문 성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5억원(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 영업이익 43억원(전년 동기 대비 77.1% 증가), 세전이익 44억원(전년 동기 대비 185.2% 증가), 지배주주순이익 30억원(전년 동기 대비 217.9% 증가)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이준용 연구원은 “유럽시장의직구 건수가 대폭 증가하며 글로벌 e커머스 부문이 기대를 상회하는 성장을 거뒀다”라며 “11번가의 지분 매각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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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기대치 소폭 하회한 1분기...‘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글로벌 안착
컴투스(078340, 전일 종가 13만7500원)가 1분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실적을 거뒀지만 지난 29일 발매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컴투스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167억원(+18.7% YoY), 177억원(-25.3% YoY)을 거뒀다. 13일 메리츠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당사 추정치(매출액 1,179억원, 영업이익 210억원)대비 소폭 하회하였다”라며 “다만 백년전쟁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글로벌 경쟁력 제고 대비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4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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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엔씨소프트, 리니지M 매출 하락으로 저점 확인...블소2 등 신작 주시해야
엔씨소프트가 1분기 매출액 5125억원(-9% QoQ, -30%YoY), 영업이익 567억원(-64% QoQ, -7% YoY)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리니지M이 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하락했지만 올해 메인 이벤트인 6월 초 블레이드 앤 소울 2(이하 블소2) 출시를 앞둔 만큼 신작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메리츠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으로 저점이 확인됐으며, ‘리니지M’ 매출액은 1,726억원(-18.4% QoQ, 일평균 19.2억원), ‘리니지2M’은 1,522억원(-8.7% QoQ, 일평균 16.9억원)으로 전분기 높은 기저와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쉬어가는 시즌임을 보였다”라며 “영업이익률은 11.1%로 최근 3년간 최저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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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이노션, 아쉬운 1분기 실적...신차 효과는 2분기부터
이노션(214320, 전 거래일 종가 5만9300원)이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을 거둔 것에 대해 증권가에선 2분기부터 제네시스 등의 신차 출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노션은 1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총이익 1395억원(-3% YoY), 영업이익 203억원(-25% YoY), 지배순이익 124억원(-28%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234억원)를 10% 가량 하회했다.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연구원은 “1분기는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계단식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작년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극심했던 분기로 기저가 매우 낮은 영향도 있지만, 올해 2분기부터 볼륨 신차 출시 모멘텀이 본격화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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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롯데카드 제휴 ‘삼성전자 주식증정’ 이벤트 실시
KTB투자증권은 롯데카드와 함께 ‘삼성전자 주식 1주 증정'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KTB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롯데카드 이벤트 대상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 후 응모하면, 익월 말 본인 계좌로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증정한다. 대상 카드는 ‘New PAYCO 롯데카드’ 외 4종이며, 신규 카드 발급 고객 포함 지난 6개월간 롯데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신청은 KTB투자증권 MTS, HTS, 홈페이지와 롯데카드 앱,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과 카드가 만나 투자부터 결제까지 금융소비의 폭을 넓히는 첫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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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대웅제약, 나보타 소송 이슈 해결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대웅제약이 나보타 관련 ITC 소송 종료와 1분기 호실적등으로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지난 2월 동사를 제외한 메디톡스, 에볼루스, 앱비의 3자가 합의를 이루어내면서 동사는 에볼루스에게 내년 9월까지 앱비와 메디톡스에게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와 합의금 582억원을 일시에 반영했다”라며 “추후 나보타 매출에 따라 일부 환입 가능성은 있으나 이번에 모두 비용을 반영하면서 소송 관련 리스크는 해소되었으며 소송 비용도 줄어들어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만이 남았다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2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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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증권] KB증권·하나금투 조직개편 실시 외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3일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KB증권은 최근 IPO 수요 증가에 따른 담당부서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힌 한편, 하나금투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경영 및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 ◇KB증권, IPO 담당부서 확대 및 ECM 확대 조직개편 KB증권은 ECM본부 조직의 확대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IPO담당 부서를 4개 부서 체제로 확대하고 ‘ECM담당’을 설치했다. KB증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권사 중 IPO담당 조직을 4개 부서로 운영하는 곳은 KB증권이 최초다. 이어 최근 증가하는 빅테크, O2O, 이커머스, 빅데이터 등 TMT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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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좁쌀코인∙비트코인 스왑 및 NFT 사업 진입 기대
KTB투자증권은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올해 본업인 전자결제(PG)사업 실적 턴어라운드와 국내 최초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확보는 머니트리 플랫폼 성장에 거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 PG사업, 암호화폐 결제 사업을 영위 중이다. PG를 기반 O2O 모바일 상품권 및 선불결제 사업과 디지털 화폐 교환∙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를 통해 포인트 교환부터 암호화폐 결제시장까지 진출했다.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다소 부진한 실적은 3분기 부실 가맹점 정리와 레저업종 가맹점의 거래대금 감소 영향에 의한 것”이라며 “올해 결제액 턴어라운드에 따라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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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지분 인수 결의
KTB투자증권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유진에스비홀딩스 30.0%에 해당하는 지분 인수를 결의하고 2021년 4월 15일자로 계약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유진제사호헤라클레스PEF가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RCPS(상환전환우선주) 1,293만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유진에스비홀딩스는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취득금액은 732억원이나 최종 매매대금은 실사 결과 및 매매대금 협의과정에서 차후 정산되는 금액을 반영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인수 절차에 따라 실사를 진행한 후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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