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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모두투어, 가을맞이 '중국 4대 단풍 기획전' 진행 外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중국 4대 단풍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8월 중국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980% 증가하였고 무더위가 한풀 꺾인 8월 마지막 주의 예약률의 경우 전주 동기 대비 35% 증가하였다.최근에 발표한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된 추석 황금연휴와 단풍 시즌까지 이어져 중국지역의 9~10월 예약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4대 단풍 지역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장가계를 비롯하여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그리고 구채구, 황산을 꼽는다.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장가계 원가계 + 천문산 5일'이 있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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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섬, 오에라 캘리브레이팅 컬렉션 신제품 2종 출시 外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는 캘리브레이팅 컬렉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한섬은 올해 초 '스킨터치 하이드라 글로우 선쿠션'를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미백 크림 등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센스 포 캘리브레이팅 케어'는 미스트 타입 에센스로 간편하게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셀라 워터 포 캘리브레이팅 케어'는 클렌징과 스킨케어 기능을 동시에 갖춰 간편한 클렌징 루틴이 가능한 제품이다.◆노스페이스, ‘2023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공식 협찬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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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모두투어, 해외여행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 코로나 이전 대비 20% 이상 증가 外
모두투어는 올 여름(7~8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시그니처 블랙' 여행 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7~8월 전체 예약 중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모두시그니처블랙'의 예약 비중은 28%로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본격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해외여행 증가세와 더불어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블랙'이란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말한다.'모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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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브랜드엑스 젝시믹스, ‘일상복’ 애슬레저룩 年 판매량 69.4%↑ 外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지난해 애슬레저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69.4% 증가한 가운데, 특히 여성 라인은 조거팬츠와 바람막이, 원피스 등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51.5%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미디움페더 인밴드 조거팬츠’와 ‘우븐 믹스 후드 집업’, ‘피케 슬림핏 카라 원피스’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젝시믹스는 이 같은 성장 원인에 대해, 아웃도어 레저 트렌드 열풍 속에 운동복과 일상복을 합친 활동성 높은 애슬레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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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교통관리 추진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됨에 따라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영화인과 관람객 인파가 많이 몰리는 개막식(10.5.)날과 폐막식(10.14.)날 저녁시간대 영화의전당 주변 일부 도로를 통제 할계획이다. 먼저 오후 5시∼오후 10시 30분까지 영화의전당과 KNN 사이 보조간선도로인 센텀서로 500m 구간(APEC기후센터앞↔월석아트홀R)과 센텀5로 200m 구간(신세계몰삼거리↔월석아트홀R)을 전면통제한다. 오후 5시30∼7시30분까지 영화의전당 앞 대로변인 수영강변대로 200m 구간(신세계몰삼거리→영화의전당앞) 하위 1개차로를 부분통제 한다. 이날 교통경찰·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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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제26회 기장멸치축제 행사장 점검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5월 19일 오후 3시경 ‘제26회 기장멸치축제’가 열리는 대변항 일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이날 행사무대 및 세트장 등 시설물 점검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주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준비사항 및 퍼레이드 동선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해 살폈다.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멸치축제 행사장을 둘러본 후 “관련부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기장멸치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하는 만큼 알차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한편, ‘제26회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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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 오늘 대개봉…포인트 TOP3 공개
불교 역사계에 새로운 지각 변동을 일으킬 <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이 오늘(12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삼국유사에 기록된 ‘인도 공주 허황옥’의 3일간 신혼길을 과학적 잣대로 분석하면서, 2천 년 전 사건의 역사적 실체를 증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특히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감독: 진재운ㅣ출연: 백소희, 권하진, 도명스님(여여정사)ㅣ제작: KNNㅣ제작지원: 김해시, 김해문화재단 ㅣ배급: ㈜영화사 그램ㅣ개봉: 2022년 5월 12일]#1. 2천 년 전 논란의 역사를 현대 과학으로 추적!신화로 여겨진 삼국유사 속 '인도 공주 허황옥' 신행 3일의 진실 규명!그동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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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26회 가장멸치 축제 3년 만에 연다"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일천)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제26회 기장멸치축제’를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지난 1997년에 시작한 전국 최초의 수산물 먹거리 축제로, 명실상부한 기장을 대표하는 전국 축제로 발돋움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다.이번 축제는 제철(봄)을 맞은 멸치의 활기와 바다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채로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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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 메타휴먼기법으로 완벽 재현! 보도스틸 공개
2천 년 전 논란의 역사를 과학으로 추적하는 영화 <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이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역사계와 불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독: 진재운ㅣ출연: 백소희, 권하진, 도명스님(여여정사)ㅣ제작: KNNㅣ제작지원: 김해시, 김해문화재단 ㅣ배급: ㈜영화사 그램ㅣ개봉: 2022년 5월 12일]고대 인도 선박 복원 등 과학적 방법을 통한 실체 규명, 메타휴먼기법으로 '인도 공주 허황옥'완벽 재현, 궁금증 유발하는 공식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삼국유사에 기록된 ‘인도 공주 허황옥’의 3일간 신혼길을 과학적 잣대로 분석하면서, 2천 년 전 사건의 역사적 실체를 증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공개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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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 1만 km 신혼길은 역사였다
"역사학계가 2천 년 전 ‘인도 공주 허황옥’의 결혼 항해를 신화나 설화로 간주하면서 김해 김씨와 허씨 등 800여만 명의 후손들은 늘 뿌리가 흔들렸고, 가야사는 물론 가야불교의 시작도 수백 년 뒤로 밀려나 버렸다.이 영화는 아직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삼국유사 ‘인도 공주 허황옥’의 3일간 신혼길 기록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추적해 나가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독특한 역사적 실체를 도출한다."(시놉시스)[감독: 진재운ㅣ출연: 백소희, 권하진, 도명스님(여여정사)ㅣ제작: KNNㅣ제작지원: 김해시, 김해문화재단 ㅣ배급: ㈜영화사 그램ㅣ개봉: 2022년 5월 12일]<허황옥 3일, 잃어버린 2천 년의 기억>이 현대 과학 기술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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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1차)구성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부산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고 부산을 살리는 데 함께 매진해 대선에서 함께 이기는 선대위로 구성키로 했다.▲청년의 적극적 참여확대 ▲수평적 조직문화로 이기는 선대위 추진 ▲비대면 선거운동 강화가 그것이다공동 명예선대위원장(전직 당대표·국회의장·부산시장, 중앙당 상임고문), 특별고문(전직 국회의원), 전략자문위원회(부산시당 고문 및 고문급 인사, 전직 구청장·부산시의회 의장 등)를 구성, 사회적 연륜과 선거경험 등을 선대위에 접목하기로 했다. 부산의 대통령 선거를 주도적으로 이끌 선대위 지도부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서병수,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이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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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2나눔캠페인 꽁꽁 얼어버린 경남의 이웃사랑 체감온도…31.5도에 머물러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이 12월 23일 현재 전국 60.5도에 비해 크게 낮은 31.5도(창원시청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온도)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100일도 남지 않은 대선으로 도민들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쏠리는 동안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받고 있다. 특히 경기가 어려울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워지는 겨울 날씨는 나눔에 대한 온정까지 꽁꽁 얼게 만들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 동안의 목금 목표는 80억 3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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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해 총 4건의 시정명령 내려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2월 7일 2021년 제2차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해 총 4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iMBC, SBS 콘텐츠허브, 부산MBC, KNN 사장들에 대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을 기준으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아 장애인 접근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선할 것’을 명령했다.특히 MBC, SBS 등 방송사에 대한 시정명령은 “장애인의 웹 사이트 접근성에 관한 최초의 시정명령 사례”로 향후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보장의 기준을 제시해 웹 접근성 관련 장애인 차별이 개선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정인은 보청기를 사용해도 들을 수 없는 전농-고도난청 2급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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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31개 공공도서관 ,‘2021년 제21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김흥백)과 부산지역 31개 공공도서관은 책 읽고 글쓰는 문화 확산을 위해‘2021년 제21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시민도서관을 비롯한 부산지역 31개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다.부산대학교와 부산일보, 국제신문, KBS부산, 부산MBC, KNN, 부산은행, 부산시교육청 5개 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이번 공모는 별도 지정도서가 없는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 등 2개 분야 9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참여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1개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도서관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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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교육분권포럼서 ‘지역인재육성 지속가능성’발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1 교육분권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의 메카인 지역대학이 살아야 부산이 살 수 있다”고 밝혔다.‘2021 교육분권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세션3에서 ‘지역인재 육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 세션1에서는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이 ‘학령인구 감소시대 지역대학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션2에서는 이광재 국회의원이 ‘교육격차 없는 세상, 디지털 집현전’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김 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위기는 지역사회의 위기이자 부산의 위기이다. 지역인재 육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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