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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지급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7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승찬 이사장이 전국체전에 우수 입상한 대전시 고등·대학생 37명에게 장학금 126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학생들에게 전하는 장학금이다.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 총 규모는 연인원 1만6036명, 장학금 70억여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땀과 열정으로 금메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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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제105회 전국 체전 금메달 획득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창단 첫 해만에 전국체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2일 경남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열린 철인3종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권민호 선수가 1시간 55분 10초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박상민 선수가 3위, 최규서 선수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은메달·동메달과 함께 남자 일반부 단체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어 지난 13일 열린 혼성 릴레이 경기에서도 박상민 선수와 권민호 선수는 대전시청 정혜림, 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해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 계룡건설 남자팀과 대전시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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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2024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 진행
계룡건설이 2024년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설비, 환경/플랜트, 전기, 토목, 주택개발, 토목개발이며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이후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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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추석명절 예비역 위문금·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전달
계룡건설은 5일 충남 계룡시 육군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과 2024 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신과 함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아울러 육군이 주최하는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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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계룡가족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하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WE하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윤길호 사장을 포함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시민들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2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티켓 배부 및 웰컴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닝 부스를 시작으로, 계룡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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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수호(계룡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부장)씨 부친상
▲ 정재규 씨 별세, 정수호(계룡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부장)씨 부친상 = 14일 오전,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 3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40분, 장지 세종은하수공원. ☎ 042-825-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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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급등’…합리적 가격에 접근성 갖춘 ‘경기·인천’ 각광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탈 서울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서울의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이들은 서울과 인접해 있거나, 교통호재가 있는 경기, 인천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집값은 공급 희소성에 기인해 그야말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6월 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1㎡당 평균 분양가격은 1267만원으로 전월보다 8.28%, 작년 같은 달보다는 31.02% 올랐다. 3.3㎡로 환산하면 4190만4000원이다. HUG가 발표하는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40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 서울에서 최근 분양한 ‘래미안 원펜타스’는 분양가 상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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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인구 3년새 48만명 감소…아산·세종, 6만명 늘어 ‘부동산 양극화’
지방도시의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며 전국적 인구 감소세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산, 세종 등은 활발한 일자리 확충과 함께 인구가 오히려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민등록 인구는 5132만5329명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3년새 50만3694명이 감소했으며, 이 중 약 95%에 달하는 47만9652명이 지방광역시를 포함한 지방도시에서 감소했다.지역별로 보면 28만2431명이 줄어든 서울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경기(+20만3807명), 인천(+5만4582명)의 인구 증가로 수도권 전체의 인구 감소는 비교적 적었다. 지방에서는 부산(-9만8584명), 경남(-8만9058명), 경북(-8만5098명),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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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결 교통호재 줄 잇는 수도권 서부…부동산도 ‘들썩’
경기 김포, 인천 검단 등 수도권 서부지역이 잇따르는 서울 직결 교통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서부권에는 현재 GTX를 포함해 서울과 연결되는 총 7개 노선의 철도교통망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지난 1월에는 정부가 김포 장기동과 인천공항에서 각각 출발해 강남을 거쳐 하남 교산, 원주로 이어지는 더블 Y자 형태의 GTX-D노선과 인천공항에서 상암DMC를 거쳐 남양주 덕소를 잇는 GTX-E노선의 신설계획을 발표했다. 각각 강남권과 서울 도심권을 잇는 노선으로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같은 달에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5호선을 김포시, 인천 검단신도시로 연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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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별 청약 양극화 심화…더블생활권 누릴 신규 유망단지는?
2023년 부동산 시장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불확실성의 연속이었다. 부동산r114 자료를 살펴보면 작년 1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85%로 하락폭이 깊었다. 이후 2월(-1.11), 3월(-1.04%) 등 하락세가 깊어지다 7월(-0.07%)부터는 낙폭이 크게 줄었으며, 9월(0.01%)과 10월(0.02%)에는 상승세로 전환됐다. 업계에서는 지역과 입지에 따라 청약 결과가 크게 갈리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작년 10월의 경우 전국 평균은 22.1대 1이었지만, 3월의 경우는 4.62대 1에 불과했다. 지역별 청약률도 달랐다. 작년 전국 청약 경쟁률은 10.76대 1인 반면, 서울이 56.93대 1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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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도가 바뀐다”…검단신도시 위상 ‘UP’
인천 부동산시장이 대변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구체적인 계획들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는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됐다. 이 법안은 인천광역시에 검단구·제물포구·영종구를 설치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중구 및 동구는 폐지된다. 정부는 해당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인천광역시 중구·동구 및 서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 자치구별 인구와 면적을 균형 있게 분산해 행정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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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인프라 미흡 ‘옛말’…‘완성형 도시’ 각광
부동산 시장에 ‘장화 신고 들어가 구두 신고 나온다’는 말이 있다. 개발 초기 주거환경이 미흡하고 열악해 불편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도시가 완성되고 인프라가 구축돼 높은 집값으로 보상받는다는 의미다. 1·2기 신도시의 경험으로 시장이 체득한 잠언이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입주 시점부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소위 ‘구두 신고 들어가는’ 도시에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3기 신도시 개발 방향을 ‘선(先) 교통 후(後) 입주’로 천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한강신도시는 전형적인 ‘장화 신고 들어간’ 곳이다. 2008년 장기동을 중심으로 시범 격 단지들이 입주했으나, 당시 서울로 직행하는 버스조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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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분양시장, 작년 ‘알짜단지’만 흥행…올해도 양극화 심화
지난해 인천 분양시장은 한마디로 ‘냉정한 옥석 가리기’였다. 일부 단지는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청약 미달 성적표를 받은 단지도 속출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3년 인천에서는 총 20개 단지 9728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섰다. 이 가운데 모집가구수 이상 청약자를 모은 단지는 단 9곳에 그쳤다. 특히 미추홀구의 경우 2023년 분양한 5개 단지 모두 미달됐다.반면 1만명 이상 경쟁을 벌인 단지도 나왔다. 지난해 10월 공급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청약 1순위에는 177세대 모집에 1만9737명이 몰려 평균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1순위도 1만명 이상이 청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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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 부산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민간 건설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우수한 상품성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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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본격 분양 시동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0일부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74㎡, 56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225세대 △59㎡B 47세대 △67㎡ 95세대 △74㎡A 147세대 △74㎡B 47세대 등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청약 일정을 보면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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