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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경남경찰청장,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28일 오후 2시 창원 소재 병원을 찾아 AZ백신접종을 마치며 “최일선 현장에서의 대민 업무가 많은 경찰이 사회필수인력으로 우선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하루 빨리 집단면역 형성으로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4월 26일부터 경남경찰청 소속 직원 6,4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소속 만 30세 이상 경찰관 뿐만 아니라 행정관, 무기계약직원 등 6,473명은 5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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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9건 중 4건 피해보상 결정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을 보인 4건에 대해 정부가 피해보상을 결정했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피해보상이 신청된 이상반응 사례와 백신접종 간의 인과성 및 보상 여부를 검토했다.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이 개시된 이래 피해보상 전문위원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위원회는 총 9건을 심의해 4건을 인정했다. 보상이 결정된 4건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이며 접종 후 발열·오한·근육통 등으로 치료받은 '경증' 사례들로 확인됐다. 보상신청금을 기준으로 보면 모두 '소액심의'(30만원 미만) 대상으로 진료비·간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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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부산경찰청장, 26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26일 진정무 부산경찰청장과 직원들도 부산소재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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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조기 접종 대상 일반인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돌봄(장애인·노인·보훈대상자) 종사자, 병·의원 및 약국 종사자 등 정부에서 지정한 조기 접종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병원 3층 중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오는 29일까지 9일간에 걸쳐 하루 120명씩 최대 1000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접종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제공되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와 정부 방침에 따라 대상자 가운데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앞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강남구 소재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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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안동교도소(소장 금용명)는 4월 15일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4월 22일 까지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지침에 따라 30세 미만은 접종에서 제외했다. 금용명 안동교도소장은“교정시설은 대표적인 3밀(밀집·밀접·밀폐) 시설인 만큼, 이번 백신 접종으로 지금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집단면역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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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진주교도소(소장 도재덕)는 4월 15일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4월 28일까지 진주교도소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 30세 이상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진주교도소 의료진은 백신 관리방법,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사전 이수하고, 접종자에 대한 사전 유의사항 안내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 관련 절차를 준수하며 첫날 접종을 했다. 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교정시설은 대표적인 3밀(밀집·밀접·밀폐) 시설인 만큼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형성하여 시설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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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수용자 특식용 찐빵·생닭 릴레이 기부 이어져
부산교도소(소장 김도형)는 4월 15일 오전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 전정용 위원이 수용자 특식용으로 찐빵 1,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정용 위원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임에도 성실하게 수용생활에 임하고 있는 부산교도소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작은 성의지만 색다른 별미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2일는 섬김의 교정선교회(회장 장성만)가 수용자 특식용으로 생닭 800마리를 기부했다. 섬김의 교정선교회는 혹서기에는 수용자용 생수를 대량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성만 회장은 “날씨가 차츰 더워지면서 벌써부터 수용자들의 여름나기가 걱정스럽다. 든든한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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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울산구치소(소장 최철경)는 4월 15일 오후 1시경 교정공무원 등의 집단면역체계를 통한 직원 및 수용자 건강권 확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AZ)백신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장을 필두로 전직원 및 75세이상 수용자를 대상으로 1, 2차접종을 7월 1일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접종은 교정시설이 감염병에 취약한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급속한 전염 우려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울산구치소는 부속의원 자체 의료인력 (의무관 및 간호사)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팀이 구치소 내 마련된 백신 접종실에서 접종을 한다.최철경 울산구치소장은 “고위험시설인 우리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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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도소,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시작
정읍교도소(소장 김학봉)는 4월 15일부터 약 1주일에 거쳐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교정공무원의 집단면역체계를 통한 직원 및 수용자 건강권 확보라는 기치 아래 시작된 이번 접종은, 그간 특정 백신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기우였다는 것을 증명하듯, 기저질환자 및30세 미만을 제외한 직원 대다수(90%)가 접종 예정이다.김학봉 정읍교도소장은 “이제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조금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그간 정읍교도소는 집단 감염의 우려가 큰 교정시설의 특성(밀집ㆍ밀접ㆍ밀폐)을 고려해 유관기관(전북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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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 백신 접종 한시적 보류
부산 기장군은 4월 8일부터 관내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에 대해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다고 밝혔다.정부가 8일부터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함에 따른 결정이다.기장군수는 8일 오전 9시에 열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에서 “기장군은 한발 더 나아가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하라”고 지시했다.오규석 기장군수는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지금 전 국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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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정부가 오는 8일부터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함에 따라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장군수는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지금 전 국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접종대상자에게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며 정부에 간곡히 요청했다.이어 기장군수는 “국민의 안전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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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식약처 품목 허가 통과... 1회 접종만으로 효과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회 접종만으로 효과를 내는 얀센 백신이 국내 허가를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이어지는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대신 허가 후에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을 달았다. 이로써 국내 유통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얀센 백신까지 세 종류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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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개소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 금정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정식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개소식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백종헌 국회의원, 금정구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인 임경모 부구청장,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구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거점센터로 금정문화회관 생활문화관 1층(약 806㎡)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임시 전환했다. 센터는 대기실, 예진·접종실, 접종 후 이상 반응을 살피는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금정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예방접종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관내 6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접종대상자별로 개별 안내백신 예방접종 장소와 종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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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한 요양병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80대 여성 접종 4일후 사망
부산 남구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A씨(80대·여·평소지병)가 3월 25일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후 이상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접종 4일후 3월 29일 오전 3시 40분경 병원 내에서 사망했다.유족측이 코로나19백신접종과 관련성 확인을 위해 부검을 요청, 부검 예정이다.부검결과는 질병관리청에 통보 예정이고, 최종적인 언론창구는 질병관리청이다.부산남부서 형사과는 변사사건으로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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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한국-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 비대면 문화행사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KOREA-UAE FESTIVAL)’가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온라인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콘진원에 따르면 ‘2020-2021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의 융합(Converging Cultures)’을 슬로건으로 UAE 한류팬과 함께 즐기는 ‘케이팝 페스티벌’과 아랍에미리트 시장에 K-콘텐츠를 소개하는 ‘케이콘텐츠 페스티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케이팝 공연에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마무(MAMAMOO) ▲비아이지(B.I.G)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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